신기전 - 신기전을 보구 난후에~

신기전을 보구 난후에~
신기전

절대 강국을 꿈꾼 세종의 비밀 병기 신기전 대륙이 두려워한 조선의 비밀 이것이 완성되면 역사가 뒤집힌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하는데…

명 사신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몫 제대로 챙길 계획으로 대륙과의 무역에 참여하려던 부보상단 설주(정재영)는 잘못된 정보로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종의 호위무사인 창강(허준호)이 찾아와 큰 돈을 걸고 비밀로 가득한 여인 홍리를 거둬 줄 것을 부탁한다. 상단을 살리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 설주는 그녀가 비밀병기 신기전개발의 핵심인물임을 알게 되고 돌려 보내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신기전의 위력에 매료되고 동료들과 함께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포위망을 좁혀온 명나라 무사들의 급습으로‘총통등록을 빼앗기고 신기전 개발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조선이 굴복하지 않자 명은 10만 대군을 압록강변까지 진격시킨 채 조정을 압박하고 세종은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결국 신기전 개발의 중지를 명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설주는 어명을 거역한 채 신기전의 최종 완성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정재영(설주역) 운명처럼 신기전 개발에 뛰어든 부보상

한은정(홍리역) 신기전 완성의 마지막 가능성

허준호(창강역) 세종이 믿었던 단한명의 호위무사

안성기(세종역) 절대강국을 꿈꾼 조선의 군주 발칙한 조선은 듣거라?!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명 사신단이 세종을 향해 날리는 이 말은 실제 명나라 황제가 조선의 왕에게 칙서를 통해 공식적으로 한 말이다. 조선시대 외교문서에 기록된 이 한마디의 말은 우리 선조들이 겪었던 울분을 느끼게 한다. 최해산, 그리고 총통등록! 영화 속 홍리의 아버지의 실제 모델은 바로 화약을 만든 최무선의 아들이자 태종의 총애를 받으며 조선 화기 개발의 핵심 인물 최해산 또한, 총통등록은 조선의 화포 제작 비법이 기록된 책으로 세종 조에 간행되었다!

대륙이 두려워한 조선의 비밀병기 신기전 1232년, 중국 금나라에 비화창이라는 2척 가량의 로켓 류의 무기가 있었으나
설계도가 현존하는 로켓화포로서는‘신기전이 최고
또한 신기전이 상용화될 당시 중국의 화기였던 비창전은 사정거리 500m로 대신기전의 2km와는비교가 되지 않는 위력이었다. [신기전 블로그 발취]

30일 토요일.. 곧 졸업을 하는 남동생 학교루 가면 문화생활을 할수 없다며 영화보러가자고 제안.. 여동생이 애들 걱정말구 갔다오라길래.. 얼씨구나 하며 엄마랑..애들 맡기고 극장에 갔다.. 첨엔 다크 나이트를 보기로 했었는데..시간대가 맞질 않았다.. 그런데 아직 개봉전으로 알고 있는신기전이 걸려 있었다 이거 보자..정재영영화는 후회안해 (동생은 영화광) 라는 동생말에 신기전을 보게 됐는데..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스토리도 좋았고.. 액션씬이 빠지면 재미가 업지.. 마지막 전투신은 와~라는 감탄사가 나올정도루 하늘을 나는 백여개의 화살이 압권이었다.. 허준,안성기야 말할 필요없는 배우들이고 이영화로 정재영에게 또 한번 반했구 한은정의 연기력도 좋았다.. 정재영..나에게 그 이름을 알리게 한 배우.. 그 감동 그 여운이 길게 갈거 같다.. 사파이어

로그인 후 신기전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신기전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