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 뜨거워지기 시작해서 공포영화를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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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기 시작해서 공포영화를 보기로
아랑 뜨거워지기 시작해서 공포영화를 보기로 하고 선택함. 성폭행을 당한 과거가 있는 여형사. 일련의 연쇄 사건 속에서 드러나는 성폭행 당한 여인. 동질감으로 이어져 나간다는 설정. 여성이라면 그럴 수 있다는? 자신을 직접 죽인 경찰은 차치하고 성폭행을 했던 남성들을 찾아가는 귀신. 여형사의 원수도 갚아주는 착아 귀신. 그런데 왜 상관없던 여고생에게 나타나 정신 병원으로 보냈을까? 여형사는 피해자의 개의 시신을 갑자기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왜 들었을까? 꿈 속의 네개는 적고 다섯개는 적다는 말이 원수를 말하는 건지, 추억을 돌이키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몇가지 부분들이 전체적인 영화의 몰입도를 낮추는데 한 몫을 했다. 범인이 사람이었다는 점으로 마무리가 된 점은 훨씬 더 논리적이었고 추리물 같아서 좋았지만 공포 영화를 표방하다 보니 논리적인 진행, 증거의 나열들에 대한 부각이 부족하여 영화의 방향이 조금 어그러진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삭막한 기록



아랑 뜨거워지기 시작해서 공포영화를 보기로 하고 선택함. 성폭행을 당한 과거가 있는 여형사. 일련의 연쇄 사건 속에서 드러나는 성폭행 당한 여인. 동질감으로 이어져 나간다는 설정. 여성이라면 그럴 수 있다는? 자신을 직접 죽인 경찰은 차치하고 성폭행을 했던 남성들을 찾아가는 귀신. 여형사의 원수도 갚아주는 착아 귀신. 그런데 왜 상관없던 여고생에게 나타나 정신 병원으로 보냈을까? 여형사는 피해자의 개의 시신을 갑자기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왜 들었을까? 꿈 속의 네개는 적고 다섯개는 적다는 말이 원수를 말하는 건지, 추억을 돌이키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몇가지 부분들이 전체적인 영화의 몰입도를 낮추는데 한 몫을 했다. 범인이 사람이었다는 점으로 마무리가 된 점은 훨씬 더 논리적이었고 추리물 같아서 좋았지만 공포 영화를 표방하다 보니 논리적인 진행, 증거의 나열들에 대한 부각이 부족하여 영화의 방향이 조금 어그러진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삭막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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