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 아이언맨 리뷰

아이언맨 리뷰
아이언맨 아이언맨, 사실 본지 꽤나 지났다. 개봉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봤는데, 친구 때문에 2번이나 보고 말았다. 하지만 극장에서 돈 내고 두 번을 보더라도 돈이 그리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의 명성을 이을만한 블록버스터라고 생각한다. 물론,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다. 지극히 평범한 내용 전개는 눈 요깃거리가 없었다면 졸음이 올 정도였다. 다만 아이언맨 자체에 대한 흥미와 액션으로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 역시 이런 영화는 큰 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야 하는 것인가 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언젠가 실현될지도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충분한 기술력이 받쳐준다면, 수많은 아이언맨들이 생기지 않을까? 어쨌든 전체적인 평은, 볼만했다는 것. 돈이 아깝지는 않았다는 것. 사족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처음 봤는데, 잘 생겼더라. 사족2. 시간이 없어서 짧고 간단하게 줄이도록 하겠다. 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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