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2016) 박정민, 류현경 주연 예술가인가, 장사치인가?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2016) 박정민, 류현경 주연 예술가인가, 장사치인가?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감독 김경원 출연 류현경, 박정민, 문종원 개봉 2016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김경원 감독류현경, 박정민 주연의 독립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상업영화가 아닌 만큼 곳곳 영화제와 청소년수련관, 지역센터 등다양한 곳에서 상영이 되었다.
독립영화 치고는 짱짱한 출연진들이 대기하고 있다.동주의 송몽규 역박정민, 쓸 만한 인간의 저자 박정민박정민 덕분에 이 영화를 알게 되었고, 보게 되었는데명불허전 이순재 선생님도 출연하시고,이쁘고 연기도 잘하시는 배우류현경 씨도 주연으로 출연한다.

예술가인가, 장사치인가?

나는 예술을 하기 위해 예술을 하는 사람인가나는 돈을 벌기 위해 예술을 하는 사람인가아니면예술을 하기 위해 예술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돈을 보고 있는가?돈을 벌기 위해 예술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예술을 하고 있는가?아니면 돈 때문에, 먹고살기 위해예술을 그만둔 사람인가?
대한민국에서의 예술가는 참으로 먹고살기 어려운 직업이다.실제로 상위 그룹을 제외한 모든 이들은예술이 본업이 될 수가 없다.
나는 분명 예술을 할 줄 알지만돈은 아르바이트로 벌어야만 한다.

이 영화에서는 예술의 현실을 꼬집고 있다.예술가를 존중하고 지원하며 작품의 참된 의미를 많은 사람과공유하며 나누는 것이 아니라예술을 상품으로 전락시키며,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짠다.
허무 맹랑하고 추하다.
얼마나 추한가
예술로 돈을 많이 버는 게 추하다는 게 아니다.본래 가치와 목적이 뒤바뀐 그 모습이 추하다.
예술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아니 벌어야만 한다. 예술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그래야 예술가들이 늘어나고 우리의 삶엔 여유가 생기고 풍요로움이 생길 수 있다.
돈이 우선이 되어 모든 가치를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버리는욕망에 가득 찬 인간이 되지 말자.돈 질하기 위해 본질을 잊지 말자.

d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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