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헤이즐 - 영화 안녕, 헤이즐! 인투더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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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헤이즐! 인투더스톰
안녕,헤이즐
안녕,헤이즐 감독 조쉬 분 출연 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냇 울프, 윌렘 대포 개봉 2014 미국 리뷰보기 성시경이 영화광고에 나오길래 이 영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학교에서 수강신청하고, 약속시간까지 약 2시간 가량 비어서 영화를 보러갔다.안녕, 헤이즐까지해서 이번달에 혼자 영화본 것만 3편.누군가랑 같이 봐도 재밌지만, 어차피 보는 동안에는 각자 영화에 집중하기 때문에영화는 혼자 보러가도 무방한듯.
편하고 좋다. 이때는 갈 곳도 없었으니, 이는 다 다이애나 홍님 덕분에 생각해낸 아이디어이기도하다.
영화는 정말 아름답다. 예쁘다. 여주가 점차 삶에 대해서 마음을 여는 귀여운 여인이 되어가는 모습도 좋았지만 난 남주가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장난스런 눈빛을 보내고실연에 절망에 빠진 친구에게 농구선수 시절에 받은 트로피를 던지며 스트레스 풀라고 말하고여주에게 너무 전화하고 싶지만 읽기로 한 책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한 후에 전화하기 위해서 혼자 노력한 점이런 부분들이 참 배려심이 많고 밝은 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도록 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정말 아픔이 있다는게 느껴졌다. 다리를 잃고.. 혼자 힘으로 하고 싶어하는 일.혼자 힘으로 담배를 사러가고 싶어서 절망하는 그 모습에서 마음이 매우 아려왔다.
장례식에서 읽을 편지를 미리 읽어달라는 부분에서도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이 이처럼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죽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작가에게 부탁하고, 죽기 전에는 작가를 만나기 위해서 자기의 소원찬스를 쓰고, 진짜 멋지다.
짱.
인투 더 스톰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제레미 섬터, 개봉 2014 미국 리뷰보기 어떤내용인지 모르고 그저 재난영화다라는 사실만 알고 보러갔다.처음에 타임캡슐을 위해서 25년후의 자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부분이 나온다.마지막에 스톰이 다 간 후, 25년후의 자기에게 뭐가 .중요한가. 지금이 마지막인것처럼 살아야한다 라는 말들로 인터뷰를 한다. 처음과 상반되는 인터뷰내용에서 찡함이 느껴진다.
영화에서 둘째아들은 정말 히어로였다.둘째아들의 길찾기실력. 소지하고 있던 칼. 그리고 운전해서 형을 구해낸 것. 그리고 대피할 곳을 찾아낸점. 정말 어린데 너무 잘해냈다.
안타까웠던 남자는 스톰의 눈을 너무 보고싶어하는 다큐멘터리 피디다.나는 그가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할 줄 알았다.그런데 나의 예상은 빚겨나갔다.그는 그의 몸을 희생해서 사람들을 구해냈다.
그리고 그의 평생 소원인 태풍의 눈을 본후 최후를 맞이하였다.태풍의 눈을 본 그의 얼굴은 정말 행복해보였다.그의 평생 소원을 이루고 간 것이다.
한 지역에서 일어난 스톰.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한다는 말이 참 와닿는다.
이 두영화를 묶어서 쓰는 이유는죽음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헤이즐의 경우,어떻게 보면예고된 죽음이고인투더스톰의 경우, 갑작스런 죽음이다.
그러나 이 둘에서 공통점은 사람은 각자 원하는 바를 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헤이즐의 여주가 만나고싶던 작가를 만나는 것처럼그리고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을 꼭 전달하고픈 인투더스톰의 큰 아들처럼
나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고싶은 일을 당장 혹은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_^
오독잉



안녕,헤이즐
안녕,헤이즐 감독 조쉬 분 출연 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냇 울프, 윌렘 대포 개봉 2014 미국 리뷰보기 성시경이 영화광고에 나오길래 이 영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학교에서 수강신청하고, 약속시간까지 약 2시간 가량 비어서 영화를 보러갔다.안녕, 헤이즐까지해서 이번달에 혼자 영화본 것만 3편.누군가랑 같이 봐도 재밌지만, 어차피 보는 동안에는 각자 영화에 집중하기 때문에영화는 혼자 보러가도 무방한듯.
편하고 좋다. 이때는 갈 곳도 없었으니, 이는 다 다이애나 홍님 덕분에 생각해낸 아이디어이기도하다.
영화는 정말 아름답다. 예쁘다. 여주가 점차 삶에 대해서 마음을 여는 귀여운 여인이 되어가는 모습도 좋았지만 난 남주가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장난스런 눈빛을 보내고실연에 절망에 빠진 친구에게 농구선수 시절에 받은 트로피를 던지며 스트레스 풀라고 말하고여주에게 너무 전화하고 싶지만 읽기로 한 책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한 후에 전화하기 위해서 혼자 노력한 점이런 부분들이 참 배려심이 많고 밝은 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도록 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정말 아픔이 있다는게 느껴졌다. 다리를 잃고.. 혼자 힘으로 하고 싶어하는 일.혼자 힘으로 담배를 사러가고 싶어서 절망하는 그 모습에서 마음이 매우 아려왔다.
장례식에서 읽을 편지를 미리 읽어달라는 부분에서도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이 이처럼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죽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작가에게 부탁하고, 죽기 전에는 작가를 만나기 위해서 자기의 소원찬스를 쓰고, 진짜 멋지다.
짱.
인투 더 스톰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제레미 섬터, 개봉 2014 미국 리뷰보기 어떤내용인지 모르고 그저 재난영화다라는 사실만 알고 보러갔다.처음에 타임캡슐을 위해서 25년후의 자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부분이 나온다.마지막에 스톰이 다 간 후, 25년후의 자기에게 뭐가 .중요한가. 지금이 마지막인것처럼 살아야한다 라는 말들로 인터뷰를 한다. 처음과 상반되는 인터뷰내용에서 찡함이 느껴진다.
영화에서 둘째아들은 정말 히어로였다.둘째아들의 길찾기실력. 소지하고 있던 칼. 그리고 운전해서 형을 구해낸 것. 그리고 대피할 곳을 찾아낸점. 정말 어린데 너무 잘해냈다.
안타까웠던 남자는 스톰의 눈을 너무 보고싶어하는 다큐멘터리 피디다.나는 그가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할 줄 알았다.그런데 나의 예상은 빚겨나갔다.그는 그의 몸을 희생해서 사람들을 구해냈다.
그리고 그의 평생 소원인 태풍의 눈을 본후 최후를 맞이하였다.태풍의 눈을 본 그의 얼굴은 정말 행복해보였다.그의 평생 소원을 이루고 간 것이다.
한 지역에서 일어난 스톰.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한다는 말이 참 와닿는다.
이 두영화를 묶어서 쓰는 이유는죽음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헤이즐의 경우,어떻게 보면예고된 죽음이고인투더스톰의 경우, 갑작스런 죽음이다.
그러나 이 둘에서 공통점은 사람은 각자 원하는 바를 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헤이즐의 여주가 만나고싶던 작가를 만나는 것처럼그리고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을 꼭 전달하고픈 인투더스톰의 큰 아들처럼
나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고싶은 일을 당장 혹은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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