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씨 - 리얼과 페이크 다큐멘터리식 영화

리얼과 페이크 다큐멘터리식 영화
알.이.씨 정말 기대햇다 클로버필드식 공포영화는 어떤 맛일까 .. 두근두근 극장 도착 일단 스크린이 작다;; 좌석도 작을수 밖에 화면 이 선명치 못햇다 (안경을 안가지고감) 영화 시작 1인칭 카메라 시점 으로 영화는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간다 초반.. 무난하게 간다 솔직히 극장가면 1인칭 카메라 시점이 디게 실감 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엇다 중반 스토리가 특이햇고 좋앗다 점점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분위기 고조 후반 중간중간 깜빡 놀랫다. 머 .. 공포영화 보믄 잘 나오지;; 그리고 결말은 머 그런대로 잘 맺은듯 다른 좀비영화에서는 주로 생존자들 과 좀비들이 싸우는 게 나오고 또 그들은 살아 남는데 이영화는 그런류와는 다르게 아주 현실적 스토리와 평범함 속에서 공포를 찾고 이웃의 모습에서 공포를 캐낸다 (좋은 표현이다 어디까지나) 솔직히 이영화는 영화잡지에서 아주 호평을 받앗는데 필자는 그런것들을 다 보고 가서인지 .. 좀 예상되로 스토리가 가더라;; 될수있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보는것이 공포영화를 즐길때 더 나을듯 하다 영화는 1시간 가량이며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연출에서 말이다 .. 좀더 하드코어하며 소녀에 대한 스토리가 좀더 부각 된다면 더욱 재미났을것을 하지만 저예산으로 그리고 감독의 독특한 구성 스토리는 좋앗다고 말해주고싶다 p.s 넓은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과 빵빵한 사운드가 갖춰진 극장에서 보세요 (저눈 작은 대서 봐서;;) 영;; 실감이 안나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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