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포인트 - 속았다 ㅜㅜ

속았다 ㅜㅜ
알 포인트 알 포인트.. 네이버 평이 너무너무 좋길래. 여자친구가 다른 영화 보자는거 억지로 재미있다고 최고의 영화라고.. 봤지요 음.. 그런게 생각보다 별루 였읍니다.. 긴장감도 없었을 뿐더러 어설픈 상황을 만들어 억지로 관객을 이해 시킬려는 화면구성들은 보기 좀 그랬 읍니다. 흥미가 없었읍니다.. 무섭지도 않았읍니다. 근데 영화평이 너무 높게 측정 된거 같군요.. 제가 보기엔 별 5-6개 정도 수준인 것 같군요.. 사람들 보는 관점에서 다 다를수 있지만 .. 영화 보고 나오는 관객들의 반응을 보니 재미없다는 쪽으로 말들을 하시면서 나오더라구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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