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포인트 - 죽은 영혼들과 함께한 그들

죽은 영혼들과 함께한 그들
알 포인트 알포인트.. 솔직히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이 계속 작용하였다. 한시도 눈을 뗄수없게 만들었던 탄탄한 줄거리에 반해서 무엇인가 팍 터질것 같다가도,, 조금은,,약하게 끝나버렸다. 요즘 관객들이 좀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것을 원하는걸까? 어쨋건 나는 이영화를 만든 모든 분들꼐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싶다, 전쟁이라는 소재로 이런 심리호러영화를 만든것도 너무나도 참신하고 특히 결국은 귀신과 맞써싸웠다는 점도 적지많은 않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해를 하고 이영화를 보기엔 솔직히 어려움이 많았고 지금도 이영화의 30%는 이해가 안간다. 내가 군대를 가지 않아서 그런진 몰라도 공수창 감독이 많은 영화를 만들진 않았지만 충분히 그의 경험에서 표현하고자 하는바는 확연히 이영화를 통해 알수 있었으니 잘만든 영화라 할수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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