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 흠

흠
애자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러갔다..요즘 1위라길래ㅎㅎ;; 처음부터 슬픈영환줄 알고 봤기때문에 웃음은 기대하지 않았 다.. 초반에는 억지웃음을 유도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거 같다.. 너무 현실과 맞지 않는 다고생각하는 장면도 있었다.. 중간은 넘어서부터는솔직히.. 살짝 지루하지 않았나?;;ㅎㅎ;; 보다가 인간극장이 생각났다.. 인간극장처럼우리가족도 일어날수 있는그런 일이여서 나한테도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눈물이 나려는걸 참았다. 영화를 다보고 나오면서 괜히봤다.. 이런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볼만하네 이정도? 남자 보다는 여자들에게 맞는 영화 같다.. 그리도 집보다는 극장에서봐야 하는 영화같다는 생각이.. 지금까지 너무나 짧고 허접하고주관적이 저의 리뷰였습니다.. 아!ㅋ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이 느낀건. 최강희는 이쁘고 진짜 동안이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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