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 영화 원제 : 어거스트 러쉬 (Aug

영화 원제 : 어거스트 러쉬 (Aug
어거스트 러쉬 영화 원제 :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관람 일자 : 2008.09.30 22:00 관람 영화관 : 영화관 아니고 우리집 너무 기대를 많이 해놔서일까.. 별로 그닥 감흥이 없다..ㅡㅡ;; 음악과 노래는 좋은데뭐랄까푹~ 하고 와닿는게 없어 -_-;; 그냥 천재는 천재일 뿐. 이라고 넘어가는걸까?? 우연도 너무 지나친 우연이고 ㅡㅡ;;; Freddie Highmore 연기 잘하는거야 이미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하지만 말이다 아무리 에반(Freddie Highmore)이 천재라지만이건 과정은 없고 오로지 시작과 결과만 보여주면. -예를 들어 기타 잡자마자 코드 배우고 이런거 없이 능숙한 연주, 음계 배우자마자 바로 작곡에다 파이프 오르간 연주..줄리어드에서 수업 몇번 듣고 바로 교향곡 작곡;;;; 이런것들.- 아, 쟨 천재니까 가능해. 이런 생각보다는 뭐야, 아무리 천재라지만 너무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이건 뭐 모든 일에 대한 변명이 얘는 천재니까. 이거다 ㅡㅡ;;;; 하긴 천재적이긴 하더라실제였다면 모차르트의 재림이라고 할 정도로 루이스(Jonathan Rhys Meyers)의 노래도 라일라(Keri Russell)의 첼로도 다 좋았지만. -특히 루이스 노래에 라일라 연주가 crossover 될때는 정말 좋았다.- 왜 그걸로 너네 셋은 텔레파시를 주고 받는건데!!!!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연주하는걸 들었다면 몰라도..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는데 그게 가능하다는건 이건지구인이 아니란말아냐;; 뭐 아무튼 어떻게든 감동, 감동을 외치며 억지로 끌어내려는 목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감동을 위한 우연 이라는 장치가 너무 정도가 지나쳤다;;; 이건 완전 신의 보살핌정도;;; 그럭저럭 잘 본 영화지만.이런 류의 영화를 보고나서의 가슴따뜻함? 그런건 없다.. 다만 Freddie Highmore.나이가 좀 더 들더라도..지금의 외모..유지해주길 바래~~~ 아..외국애들은 나이들면 왜케들 급변하는건지ㅠㅠ특히 Daniel Radcliffe안습 그리고 Jonathan Rhys Meyers어디서 봤다 싶으면서 기억이 그리도 안나더만.. 튜더스 - 천년의 스캔들 (The Tudors, 2007) 에서 봤구나..ㅡㅡ;; 역시 잘생겼단말여;;; 암튼 뭐 난 그럭저럭~ 음악은 좋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ㅎㅎ 아, 초반에 보리밭?? 에서 자연의 소리를 지휘하는것도 좋았음 ㅎㅎ 5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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