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간다 - 억지스러움속의 잔잔한 영화

억지스러움속의 잔잔한 영화
언니가 간다 그냥 한마디로 잔잔함 자체였다유치하고 수준낮고 저질 스런 영화는 아닌듯 하면서도그러나 조금은 억지 스러운 잔잔함 속에 눈물을 자아내려는 억지스런 엄마 이야기가 좀 어설펐다그냥 일부러 억지로 쑤셔넣은듯한 느낌 살찐 고소영은 얼굴 작아보이고 싶어서인지부담스럽게 큰 귀걸이가 안스러워 보였고 이중문그렇게 잘생긴 배우였단 생각 안했는데 참 잘생기게 나왔다 그런데내가 정주였다면 먼저 엄마를 살리지 않았을까 엄마는 어떻게 그 상황에서 아무런 당황함 없이 미래의 정주를 믿었던걸까억지스럽게 끼워 놓은 부분의 마무리또한 너무 어설펐다ㅜㅜ 그치만 잔잔한 영화뒤에 정주랑 태훈이랑 잘 됐겠지ㅋ

로그인 후 언니가 간다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언니가 간다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