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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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후기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을 조조로 봤다.아마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아서 관심이 더 갔던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출애굽기를 배경으로 한다.그러나, 영화 내용과 상황은, 실제 성경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많다.가령, 모세가 히브리인들을 데리고 홍해로 갈때에, 길을 모르고 앞으로만 나아갔을땐, 성경에서는 낮에는 하늘구름, 밤에는 빨간색 구름으로 길을 인도하신다 써져있고, 길을가다 사람들이 목말라하자 지팡이로 바위를 치자 물이나온다는 것은 묘사되지도 않았고, 바다를 반으로 가르는 그 유명한 모세의 기적도 밀물과 썰물로 표현했다.종교적인 논란과 거부감을 피하기 위하여 마법같은 기적이 아닌, 현실성있는 방법을 택한 것 같다.
리들리 스콧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CG신이 이번에도 엄청났다.그러나, 영화 대부분이 CG이다보니, 후반부에 들어서는 눈이 피로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뒤로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 이상한 것도 있었고, 억지스러운것도 있었고, CG도 부담스러웠고.여러모로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다.이런 여러가지 단점속에서도, 크리스찬 베일과, 조엘 에저튼 2명의 연기는 나무랄데 없이 좋았다.★★★스케일은 여전하나 지친다------------------------------------------------------------------------------------------P.S1.
람세스의 아버지, 세티 역을 맡은, 존 터투로 분.아무래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의 감초역할을 한 시몬스 역 때문인지.이번 파라오 역할에서는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그러나, 트랜스포머에서의 그를 잘 모르는 관객들 중에는 그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이처럼, 한 배우가 어떤 작품에서 큰 인상을 남기면, 관객입장에선 그 기억을 떨치기가 쉽지않을 때가 있다.(개인적으로) 예를 들면 올랜도 블룸은 레골라스, 존 번탈은 워킹데드에서의 쉐인 역 처럼.이런 관객들의 선입견을 떨쳐내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는 드문것같다.그리고 내가 그런 배우들을 좋아하고.예를들면 크리스찬 베일, 개리 올드만, 나탈리 포트만, 최민식, 송강호 같은 배우들. 마이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을 조조로 봤다.아마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아서 관심이 더 갔던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출애굽기를 배경으로 한다.그러나, 영화 내용과 상황은, 실제 성경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많다.가령, 모세가 히브리인들을 데리고 홍해로 갈때에, 길을 모르고 앞으로만 나아갔을땐, 성경에서는 낮에는 하늘구름, 밤에는 빨간색 구름으로 길을 인도하신다 써져있고, 길을가다 사람들이 목말라하자 지팡이로 바위를 치자 물이나온다는 것은 묘사되지도 않았고, 바다를 반으로 가르는 그 유명한 모세의 기적도 밀물과 썰물로 표현했다.종교적인 논란과 거부감을 피하기 위하여 마법같은 기적이 아닌, 현실성있는 방법을 택한 것 같다.
리들리 스콧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CG신이 이번에도 엄청났다.그러나, 영화 대부분이 CG이다보니, 후반부에 들어서는 눈이 피로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뒤로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 이상한 것도 있었고, 억지스러운것도 있었고, CG도 부담스러웠고.여러모로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다.이런 여러가지 단점속에서도, 크리스찬 베일과, 조엘 에저튼 2명의 연기는 나무랄데 없이 좋았다.★★★스케일은 여전하나 지친다------------------------------------------------------------------------------------------P.S1.
람세스의 아버지, 세티 역을 맡은, 존 터투로 분.아무래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의 감초역할을 한 시몬스 역 때문인지.이번 파라오 역할에서는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그러나, 트랜스포머에서의 그를 잘 모르는 관객들 중에는 그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이처럼, 한 배우가 어떤 작품에서 큰 인상을 남기면, 관객입장에선 그 기억을 떨치기가 쉽지않을 때가 있다.(개인적으로) 예를 들면 올랜도 블룸은 레골라스, 존 번탈은 워킹데드에서의 쉐인 역 처럼.이런 관객들의 선입견을 떨쳐내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는 드문것같다.그리고 내가 그런 배우들을 좋아하고.예를들면 크리스찬 베일, 개리 올드만, 나탈리 포트만, 최민식, 송강호 같은 배우들. 마이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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