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나에겐 1%부족한 영화

작성자 정보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에겐 1%부족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저번주 수요일에 친구 생일이라 영화를 봤다. 우행시..다들 재미있다고들 하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지만 그닥 끌리지 않아서 보기 싫었지만 친구가 보고 싶다고해 봤다. 처음 시작하고 1시간 후 몸이 꼬이고 시계가 자꾸 보고 싶고 주변 둘러보고 친구는 자고 -_-;; 이나영 연기 잘하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조연으로 나오시는 중견 연기자 분들이 없었다면 더욱 재미없었을 뭔가 공감이 않됐다. 여자 주인공은 그렇게 죽고 싶으면 조용히 죽을 것이지 -_- 어이가 없어서 자기가 무슨 세상의 모든 슬픔을 가진것 마냥 하는 꼬라지라니 이나영은 좋은데 캐릭터가 맘에 않들었다. 관심받고 싶어하는 아이 같았다. 어린 나이에 충격받을 만한 일이긴 한데나 같으면 엄마랑 잘지내던지 아예 인연을 끊던가 할건데저 캐릭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영화보면서 답답하긴 처음이었다. 끝나기 몇분 전부터 간간히 웃기기는 하고 끝에서 슬프게 하려고 사진장면을 넣은것 같긴한데 이럴라면 처음부터 슬프게 하던가뭔가 어정쩡했다. 다른 멜로랑 틀리게 확 몰려오는 감정이 없었다. 영화 끝나고 여자들 몇명은 울고 몇명은 무표정 남자들은 졸린눈 ;;; 보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영화가 잔혹하다고 했다. 사형수에게 살고 싶다는 희망을 주다니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게 사형수라니 그리고 강동원 애가진 여자는 어떻게 된건지 궁금증만 남기고 이나영 오빠는 주인공이 사촌한테 당한걸 알게 되는 것인지참 아리송한 결말이다

로그인 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관련 동영상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