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 위대한 개츠비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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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를 보고서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조엘 에저튼, 아일라 피셔, 토비 맥과이어 개봉 2013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리뷰보기 집 책장 어느 곳에 항상 나의 관심을 끌긴 하지만 한 두장 외에 읽혀지지 않았던 책이 한 권 있다. 그 책의 제목이 위대한 개츠비이다. 다른 책은 쉽게 읽었던 것 같은데 유독 이책은 잘 읽기가 힘들었다. 어쩌면 제목의 그 위대한이라는 단어에 대한 반감 때문이었을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꽤 오랜 시간 나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던 책 위대한 개츠비그 책에 대한 영화를 며칠 전 보고서 이 글을 쓰게 됬다.책을 읽어 보지 않아서 책에 대한 느낌을 쓰기는 그렇지만 아마 영화에서 느꼈던 것과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조만간 책을 함 읽어 보려고 한다.
일단 내가 위대한 개츠비를 보게 된 이유는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좋아 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토비 맥과이어의 꺼벙한 연기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기 때문이다.
거두 절미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내 감정의 불안함이 유지되었다. 이건 긴장감과는 완전히 다른 불안감이었다.영화에서 보여지는 장면들은 모두 화려하고 밝고 희망차 보였지만 마치 기관차가 끊어진 철로를 향하여 거침 없이 달리고 있는 느낌. 뭐 그런 느낌이었다.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그 불안함의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을 위한 지고 지순한 사랑의 이면에는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편법과 불법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것. 과연 이 사랑의 방법을 나는 공감해야 할 것인가? 만약 공감하지 못한다면 나는 포기하는 것이고 그토록 스스로 주장했던 로맨티스트의 모습도 결국 허위 과장일 뿐이라는 스스로를 자책해야 하는 상황에 난 직면해 있었다.
결론적으로 나는 영화 중의 토비 맥과이어가 분한 닉이라는 인물의 생각에 동의 하기로 하고 스스로의 자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그러나 오직 여기까지다.나는 나의 삶을 통하여 그러한 이율 배반적인 삶은 살지 않을 것이다.사랑의 방향은 내가 아닌 타인이기에 내가 느끼는 감정과 고통은 나의 생각과 같을 수 없다.내가 사랑하는 인물을 위한 이해와 용서 그리고 인내, 그런 모든 것들이 진정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게 하고 나로 하여금 사랑하였노라라는 독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P.S 참고로 이 영화를 통해 토비 맥과이어의 그 꺼벙한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베어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조엘 에저튼, 아일라 피셔, 토비 맥과이어 개봉 2013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리뷰보기 집 책장 어느 곳에 항상 나의 관심을 끌긴 하지만 한 두장 외에 읽혀지지 않았던 책이 한 권 있다. 그 책의 제목이 위대한 개츠비이다. 다른 책은 쉽게 읽었던 것 같은데 유독 이책은 잘 읽기가 힘들었다. 어쩌면 제목의 그 위대한이라는 단어에 대한 반감 때문이었을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꽤 오랜 시간 나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던 책 위대한 개츠비그 책에 대한 영화를 며칠 전 보고서 이 글을 쓰게 됬다.책을 읽어 보지 않아서 책에 대한 느낌을 쓰기는 그렇지만 아마 영화에서 느꼈던 것과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조만간 책을 함 읽어 보려고 한다.
일단 내가 위대한 개츠비를 보게 된 이유는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좋아 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토비 맥과이어의 꺼벙한 연기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기 때문이다.
거두 절미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내 감정의 불안함이 유지되었다. 이건 긴장감과는 완전히 다른 불안감이었다.영화에서 보여지는 장면들은 모두 화려하고 밝고 희망차 보였지만 마치 기관차가 끊어진 철로를 향하여 거침 없이 달리고 있는 느낌. 뭐 그런 느낌이었다.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그 불안함의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을 위한 지고 지순한 사랑의 이면에는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편법과 불법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것. 과연 이 사랑의 방법을 나는 공감해야 할 것인가? 만약 공감하지 못한다면 나는 포기하는 것이고 그토록 스스로 주장했던 로맨티스트의 모습도 결국 허위 과장일 뿐이라는 스스로를 자책해야 하는 상황에 난 직면해 있었다.
결론적으로 나는 영화 중의 토비 맥과이어가 분한 닉이라는 인물의 생각에 동의 하기로 하고 스스로의 자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그러나 오직 여기까지다.나는 나의 삶을 통하여 그러한 이율 배반적인 삶은 살지 않을 것이다.사랑의 방향은 내가 아닌 타인이기에 내가 느끼는 감정과 고통은 나의 생각과 같을 수 없다.내가 사랑하는 인물을 위한 이해와 용서 그리고 인내, 그런 모든 것들이 진정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게 하고 나로 하여금 사랑하였노라라는 독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P.S 참고로 이 영화를 통해 토비 맥과이어의 그 꺼벙한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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