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 [인시디어스] 서서히 퍼져드는 공포, 신선한 이야기전개로 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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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 서서히 퍼져드는 공포, 신선한 이야기전개로 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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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 감독 제임스 왕 출연 패트릭 윌슨, 로즈 번 개봉 2010 미국 평점 리뷰보기 ‘서서히 퍼지는‘ 이란 뜻을 가진 인시디어스 Insidious. 쏘우에서 같이 작업했던 제임스 왕 감독과 리 워넬 각본가가 또 다시 뭉쳤다. 왓치맨에 나왔던 패트릭 윌슨과 데미지, 노잉의 로즈 번이 출연했다.
행복했던 다섯 식구가 한 집으로 이사 오면서 이상한 일을 겪게 되고 마침내 아들까지 설명할 수 없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자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그 집에서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마침내 강령사까지 불러 이유를 밝히려 드는데.. 미국에서 4월 초에 개봉하여 150만 달러의 저 예산으로 만들어져 한 달간 4,830만 달러들 벌어들이며 박스 오피스 10위권에 한 달간 올라있다.
이 영화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다. 일단, 인시디어스에 끌린 건 흥행성적 때문이다. 150만달러의 저제작비로 만들어져 한달간 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이 공포영화가 재밌거나 흥미롭다고 볼 수밖에. 게다가, 쏘우를 떠나보낸지 오래인 제임스 왕과 리 워넬이 맡은 공포영화라니, 조금 더 보고싶어졌다. 일단, 이 영화를 보고난 감상은 공포영화임에도 보통의 미국식 공포영화에서 벗어나 조금 비튼 시나리오가 그나마 괜찮았다는 것이다. 이사간 집에서 아들이 혼수상태가 되고, 다시 이사를 해도 아들은 깨어나지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가 흔히 알듯 귀신 들린 집 때문이 아니었다. 그 이면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부분이 약간 신선했다고 할까? 그 다음부터는 역시 영혼, 귀신 등이 나오긴하는데, 음, 슬래셔같은 미국식은 아닌 것 같다. 적당히 무섭고, 적당히 있을법한 소재와 신선한(공포영화로써는) 이야기로 만들어냈다는 점이 미국관객들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은 듯. 그야말로 적당하기때문에, 꾸준히 적당한 성적을 더해 5천만달러라는 성적까지 이르게됐는 듯.
예전에 본인도 유체이탈을 딱 한번 어렸을 적에 경험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유체이탈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꿈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크면서 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니 그것을 표현해낸 모습이 본인이 겪었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순간 섬찟~ 본인도 능력자?! 아무튼, 영화를 보니 그 때가 다시 한번 생각났다. 잘 해결된 듯한 엔딩인 것 같아도, 결과적으론뭐 그게 뒤바뀌었으니 언해피엔딩? 아니면 반반씩일지도반은 컴백했으니근데 그 할머니영혼이 특별히 차지한 이유가 있나? 하고많은 영혼들 중에 계속 보였던 것 같은데예전부터 찜해놔서 그런가 영화 속에서 강령사의 조수로 나온 남자 중에 수염 안기른 한명이 각본가 리 워넬이다. 쏘우 1에도 나왔었던. 그동안 각본가로 주로 활동하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보니 반갑네.
이 아저씨가 리 워넬. 쏘우의 그 남자이자 각본가. 아무튼, 제임스 왕과 리 워넬이 만들어내는 공포영화는 당분간은 꾸준히 챙겨볼 듯 하다. 쏘우 때도 그랬지만 시나리오가 식상하지 않아서 좋다. 적은 제작비지만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는 게 이런 거인것 같다. JY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 감독 제임스 왕 출연 패트릭 윌슨, 로즈 번 개봉 2010 미국 평점 리뷰보기 ‘서서히 퍼지는‘ 이란 뜻을 가진 인시디어스 Insidious. 쏘우에서 같이 작업했던 제임스 왕 감독과 리 워넬 각본가가 또 다시 뭉쳤다. 왓치맨에 나왔던 패트릭 윌슨과 데미지, 노잉의 로즈 번이 출연했다.
행복했던 다섯 식구가 한 집으로 이사 오면서 이상한 일을 겪게 되고 마침내 아들까지 설명할 수 없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자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그 집에서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마침내 강령사까지 불러 이유를 밝히려 드는데.. 미국에서 4월 초에 개봉하여 150만 달러의 저 예산으로 만들어져 한 달간 4,830만 달러들 벌어들이며 박스 오피스 10위권에 한 달간 올라있다.
이 영화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다. 일단, 인시디어스에 끌린 건 흥행성적 때문이다. 150만달러의 저제작비로 만들어져 한달간 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이 공포영화가 재밌거나 흥미롭다고 볼 수밖에. 게다가, 쏘우를 떠나보낸지 오래인 제임스 왕과 리 워넬이 맡은 공포영화라니, 조금 더 보고싶어졌다. 일단, 이 영화를 보고난 감상은 공포영화임에도 보통의 미국식 공포영화에서 벗어나 조금 비튼 시나리오가 그나마 괜찮았다는 것이다. 이사간 집에서 아들이 혼수상태가 되고, 다시 이사를 해도 아들은 깨어나지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가 흔히 알듯 귀신 들린 집 때문이 아니었다. 그 이면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부분이 약간 신선했다고 할까? 그 다음부터는 역시 영혼, 귀신 등이 나오긴하는데, 음, 슬래셔같은 미국식은 아닌 것 같다. 적당히 무섭고, 적당히 있을법한 소재와 신선한(공포영화로써는) 이야기로 만들어냈다는 점이 미국관객들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은 듯. 그야말로 적당하기때문에, 꾸준히 적당한 성적을 더해 5천만달러라는 성적까지 이르게됐는 듯.
예전에 본인도 유체이탈을 딱 한번 어렸을 적에 경험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유체이탈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꿈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크면서 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니 그것을 표현해낸 모습이 본인이 겪었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순간 섬찟~ 본인도 능력자?! 아무튼, 영화를 보니 그 때가 다시 한번 생각났다. 잘 해결된 듯한 엔딩인 것 같아도, 결과적으론뭐 그게 뒤바뀌었으니 언해피엔딩? 아니면 반반씩일지도반은 컴백했으니근데 그 할머니영혼이 특별히 차지한 이유가 있나? 하고많은 영혼들 중에 계속 보였던 것 같은데예전부터 찜해놔서 그런가 영화 속에서 강령사의 조수로 나온 남자 중에 수염 안기른 한명이 각본가 리 워넬이다. 쏘우 1에도 나왔었던. 그동안 각본가로 주로 활동하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보니 반갑네.
이 아저씨가 리 워넬. 쏘우의 그 남자이자 각본가. 아무튼, 제임스 왕과 리 워넬이 만들어내는 공포영화는 당분간은 꾸준히 챙겨볼 듯 하다. 쏘우 때도 그랬지만 시나리오가 식상하지 않아서 좋다. 적은 제작비지만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는 게 이런 거인것 같다. 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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