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이탈리아 마카로니 웨스턴, 한국의 김치 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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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마카로니 웨스턴, 한국의 김치 웨스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별반 달라진게 없고 긴장감도 없었던 인디아나 존스 4 영화 끝나고 뭐야 이게라고 했던 핸콕 휘어지는 총알만 기억에 남았던 원티드 몇년 전이지만 떵, 탱, 쾅, 이런 소리만 기억에 남았던 터미네이터 3 기타 등등 뻔한 공식의 헐리우드 액션 판타지류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이제 너무 식상 하고 별반 재미도 없다. 물론 돈을 처발랐으니 스케일이야 크지만. 그렇더라도 이런 류의 영화를 보러가는 이유는..!!! 이리저리 꼬인 스토리는 머리아프다그냥 눈이나 즐겁게 하자..!!! 라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블럭버스터 이지만 스토리좋고 비쥬얼 좋은 영화들도 있다 놈,놈,놈 이라는 영화는 스토리를 이리저리 상상하고 고민하며 볼필요가 없는 영화에 속한다.. 디워 보다는 스토리가 좋고ㅎ 위에 언급한 영화들에 비해서도 그다지 스토리가 딸리지 않는다
어린시절 많이 봐왔던 똑같은 포맷의 비슷한 스토리 구조를 가진 온갖 서부영화들의 멋진 재창조라.!! 클린트 이스트 우드의 수많은 걸작 서부영화가 사실은 미국이 아닌 이탈리아에서 만들어 졌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그래서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영화 쟝르까지 생겨 났듯이 놈,놈,놈,이 김치 웨스턴을 부르짖는다고 이상할 건 하나도 없는거지.. (근데, 일본이였다면 스시 웨스턴 일까??)
(남자인 내가 봐도 정우성은 참 멋있다ㅎ , 서부극에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아주 땟깔이 좋다 조용한 가족, 반칙왕,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놈놈놈에 이르기까지 (어째 비슷한 쟝르의 영화가 하나도 없군요..) 달콤한 인생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던 영화인데. 재미난 영화라고 얘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냥 계속 보게 되는 뭔가가 있다.. 이병헌의 연기가 인상 깊기도 하지만영화전반에 깔려있는 어떤 슬픔이나암울함이 맘에 들기도 하지만..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코미디든. 공포든, 영화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어떤 느낌이 있어서 참 좋다(그게 공포든, 슬픔이든, 그리움이든) 마치 사람마다말로표현하기 힘든독특한 분위기들을 가지고 있는것 처럼 다른 영화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영화 전체에 깔려있는 어떤 느낌들
(이거야 말로 70년대 서부극의 완벽한 재연이지..^^) 클린트 우드가 이영화를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마 10년만 젊었어도.정우성 역활은 내꺼였는데. 할테지ㅎㅎ 오우삼이니, 서극이니, 홍콩느와르를 이끌었던 중국 감독들의 더 강력해진 때려부수기 식 홍콩 느와르 재연 보다는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이 훨 낫다 완벽한 김치 웨스턴의 창조 동양인이 연기하는 서부극이라는 설정 자체가 얼마나 코미디인가?? 하지만, 놈,놈,놈은 어색하지도 유치하지도 않다 멋있다 게다가 눈도, 머리도 재밌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별반 달라진게 없고 긴장감도 없었던 인디아나 존스 4 영화 끝나고 뭐야 이게라고 했던 핸콕 휘어지는 총알만 기억에 남았던 원티드 몇년 전이지만 떵, 탱, 쾅, 이런 소리만 기억에 남았던 터미네이터 3 기타 등등 뻔한 공식의 헐리우드 액션 판타지류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이제 너무 식상 하고 별반 재미도 없다. 물론 돈을 처발랐으니 스케일이야 크지만. 그렇더라도 이런 류의 영화를 보러가는 이유는..!!! 이리저리 꼬인 스토리는 머리아프다그냥 눈이나 즐겁게 하자..!!! 라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블럭버스터 이지만 스토리좋고 비쥬얼 좋은 영화들도 있다 놈,놈,놈 이라는 영화는 스토리를 이리저리 상상하고 고민하며 볼필요가 없는 영화에 속한다.. 디워 보다는 스토리가 좋고ㅎ 위에 언급한 영화들에 비해서도 그다지 스토리가 딸리지 않는다
어린시절 많이 봐왔던 똑같은 포맷의 비슷한 스토리 구조를 가진 온갖 서부영화들의 멋진 재창조라.!! 클린트 이스트 우드의 수많은 걸작 서부영화가 사실은 미국이 아닌 이탈리아에서 만들어 졌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그래서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영화 쟝르까지 생겨 났듯이 놈,놈,놈,이 김치 웨스턴을 부르짖는다고 이상할 건 하나도 없는거지.. (근데, 일본이였다면 스시 웨스턴 일까??)
(남자인 내가 봐도 정우성은 참 멋있다ㅎ , 서부극에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아주 땟깔이 좋다 조용한 가족, 반칙왕,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놈놈놈에 이르기까지 (어째 비슷한 쟝르의 영화가 하나도 없군요..) 달콤한 인생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던 영화인데. 재미난 영화라고 얘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냥 계속 보게 되는 뭔가가 있다.. 이병헌의 연기가 인상 깊기도 하지만영화전반에 깔려있는 어떤 슬픔이나암울함이 맘에 들기도 하지만..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코미디든. 공포든, 영화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어떤 느낌이 있어서 참 좋다(그게 공포든, 슬픔이든, 그리움이든) 마치 사람마다말로표현하기 힘든독특한 분위기들을 가지고 있는것 처럼 다른 영화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영화 전체에 깔려있는 어떤 느낌들
(이거야 말로 70년대 서부극의 완벽한 재연이지..^^) 클린트 우드가 이영화를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마 10년만 젊었어도.정우성 역활은 내꺼였는데. 할테지ㅎㅎ 오우삼이니, 서극이니, 홍콩느와르를 이끌었던 중국 감독들의 더 강력해진 때려부수기 식 홍콩 느와르 재연 보다는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이 훨 낫다 완벽한 김치 웨스턴의 창조 동양인이 연기하는 서부극이라는 설정 자체가 얼마나 코미디인가?? 하지만, 놈,놈,놈은 어색하지도 유치하지도 않다 멋있다 게다가 눈도, 머리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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