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정우성, 이병헌, 송강우라는 거물 배

정우성, 이병헌, 송강우라는 거물 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라는 거물 배우를 한곳에 모아놨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영화를 선택한데 대해 후회 없을 거다. 간혹 내용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두시간 세배우가 펼치는 신나는 액션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더 이상은 필요없다고 하고 싶다. 좋은놈 박도원(정우성) 좋은 놈은 정말 멋있었다.. 특히 하이라이트 광야에서의 추격씬에서 말을 타고 달리며 총을 쏘는 그 모습이란. 말이 필요없다.. 한마디로 넘 멋있다 나쁜놈 박창이(이병헌) 나에겐 왠지 창이라는 이름이 이쁘게 다가왔는데.. 이쁜 이름과는 완전 딴판으로 하고 다니는 짓이라니 영화 대부분의 잔인한 장면에는 어김없이 창이가 빠지질 않았다.. 이병헌 이번 영화로 완전 다시 봤다. 트랜디 드라마에서의 달콤하고 멋진 이병헌은 잊으라고 하고 싶다. 악의 포스 작렬. 근데, 약간 싸이코 같은 것이.. 뭐 또 나름 매력이 있더라ㅋㅋ 이상한놈 윤태구(송강호) 이 캐릭터 정말 재미있다 이상한놈이 나올때마나 얼마나 웃어댔던지. 화끈하게 2시간 즐기기에 정말 그만인 영화인 듯 싶다^^ いつも晴れ

로그인 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