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본 멜로 영화중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처음 영화를 보기전에 정보를 찾아봤다 . 뭐 죽은 여자가 다시 온다는둥 멜로에는 어울리지 않는 스토리에 괜한 의심이 들었다 하지만 이영화를 다보고난 뒤엔 그런의심이 싹 가셧다 . 왜그런지는 영화를 다~보고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몇몇있을거라 생각한다 첫번쨰 봤을때는 좀 됬을거다 . 2년전????? 멜로영화를 보고싶어서 이영화를 봤엇는데 그떄 당시느낌은 그냥 다쿠미는 슬프겠구나 이런저런 사연이 있어서 그랬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2번째 볼때는 뭔가 더 색다른 느낌이다 . 미오의 심정이 더 가까이 다가왔던거 같았다. 그리고 미오가 자신의 대학교에 찾아와 말을 걸어보지도 못하고 간 다쿠미의 모습을 보고 다쿠미에게 달려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20살인 미오가 9년후인 비의 계절으로 여행을 갔다왔던거다. 자신의 미래의 스토리를 미리 본거다. 하지만 미오는 자신의 미래를 알고도 8년후에 죽을 자신의 운명도 감수한채 자신이 진정사랑하는 다쿠미에게 달려간 미오를 보면서 과연 만약 내게 저런 일이 생긴다면 나는 과연 내 운명을 알고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갈수있는 그런 용기가 있을지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 나는 이영화를 보고 비오는날이 기다려진다 하하하하 일본 멜로영화중 제일 감명깊게본 러브레터 다음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였다 지금 이 늦은 시간까지 이 영화를 본 나는 행복하다

아름다운 미오의 미소 .

1년후에 돌아오겠다는 미오의 약속 . 1년만에 재회 하는 유우지와 미오 (나는 사실 이장면때 저 으슥한 분위기속에 나타나는 미오가 조금 무서웠다)

곱고 아름다운 미오의 손 ~ (사실 이영화보면서 저렇게 가는 손가락과 예쁜 손을 보고 반해버린거같다 -_- ;; )

아름다운 마지막 엔딩씬 . 훈훈하다 ~_~ 첫번째 쓰는 글이라서 어색하고 이상하긴하지만 앞으로 더 쓸예정이다 여태까지 본영화는 엄~청 많은거 같은데 이런 글을 써보긴 처음이다 . 진작에 쓸걸 하고 후회된다 . 앞으로 쓰는 글도 잘 봐줬으면 좋겟다 여태까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였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허세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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