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 [해][설][입][니][다]부가설명

[해][설][입][니][다]부가설명
초능력자 [해][설][입][니][다] 읽고보세요. 위의 해설은 영화의 전반적 요지를 잘 짚어 주었기 때문에, 저는 영화를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을 짚어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두가지 물음이 있습니다. 1. 고수와 갓난아기는 왜 초능력이 통하지 않았을까? 2. 고수는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왜 초능력자로 돌변했을까? 이 물음들의 저의 주관적인 답을 제시하면서 설명해볼게요. 1. 고수와 갓난아기는 순수하다. 영화 초반 부분 고수는 반지하 월세방에 살고 고된 직장에 다니면서 요상하게도 행복해 보였다. 그는 욕심이 없고 순수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순수함이란 순진무구, 즉 욕심이 없음을 뜻한다. 초능력자로 상진되는 부와 권세를 가진 이들이 사회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종하는데, 그 방법은 논할 필요가 없고, 그 대상이 중요한데, 그 대상은 모두 더 잘살고 싶어하는 이들, 욕심을 가지고 있는 분별심이 정확한 사람들이다. 즉 우리네 서민들, 일반적인 사람들을 얘기한다. 욕심없는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초능력자(부와 권세를 가진 사람)는 욕심이 있는 사람들을 조종하기 쉽다. 모두가 욕심을 가졌다. 그래서 몇몇을 제외한 모두를 조종할 수 있다. 경마장에서 사람들이돈을 잃는 이유는 한 몫 챙기려는 욕심 때문이다. 그들은 경마장소유주에게 암묵적으로 이용당한 것이다. 고수와 갓난아기는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부과 권세를 가진 이들에게 이용당하지 않는흔지않은 존재로 생각할 수 있다. P2. 이 영화의 감독은 이런 걸 얘기하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P P고수는 초능력자이고, 그는 세상을 구할 수 있다. /P P고수 = 욕심이 없는 인간 = 초능력자 = 세상의 구원(어린아이를 기적적으로 구해냄) = 유토피아/P P유토피아 대리라는 전당포에서의직책은 감독의 생각을 얘기한다. /P P결국 고수의 캐릭터가 이 세상을 유토피아로 이끌것이라는 것 말이다. /P 욕심없이 사는 게 진짜 유토피아가 아닐까,,,, 감독은 지나친 이상을 영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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