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 [re]왜 기독교 영화라는 말은 쏙빼나??? 거북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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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왜 기독교 영화라는 말은 쏙빼나??? 거북한 영화였다.
크로싱 종교적인 영화라는 말을 한줄이라도 적어줘야되는거 아닌가? 감동영화인줄 알고 보러갔다가 종교에 거부감있는 사람들은 짜증만 날만한영화. 중간부터 예수 어쩌고하더니해도해도너무한다 이쯤되면 영화의 의도조차 의심스럽다. 의도 1. 북한사람들은 종교의 자유가 없다. 그들은 개신교를 원한다! 2. 남한의 기독교인들이여 보라. 북한은 지금 이렇다. 기독교에 더 충성하고 선교자금도 팍팍내라. ▼ 불쌍하지? 북한지도부 나쁜XX들 아니냐?우리 기독교는 이렇게 헌신적이다.하나님 믿어야겠지? 가령 종교가 금지된, 전체주의적인 사회안에서 살고있는 누군가에게 특정종교를전파한다? 물론 전도자라는사람은 전도라는 수단으로 개인적인 도덕적 위로, 만족을 느낀다. 한마디로 자위다. --------------------------------------------------------------------- 개인적인 도덕적 위로, 만족? 기독교에서 복음전파는 지상명령이다. 또한 전도라는 것은 자기만족이 아닌 극도로 이타적인 행위이다. --------------------------------------------------------------------- 그런데 결국 책임은 누가지는가? 궁극적피해자는 누구인가?모든것을 감당해야하는건 누구인가? 유사시 전도자가그들을 대신해 처벌받을 것인가? 절대, 절대그렇지 않다. 전도당한 북한사람이 탈북하다 걸려서죽든 말든, 개종당한 이슬람교도가 돌에 맞아 죽든 말든. 신경안쓴다. ------------------------------------------------------------------------------------------------ 책임? 피해자? 모든 것을 감당? 기독교가 사지로 던져놓고 나몰라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주장이다.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도 선택할 자유는 끝까지 있다.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강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므로 모든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그 사람들이 다 알면서 죽기까지 선택한 신념을, 선교사들의 복음전파에 의한 궁극적 피해라고매도하는 것은 그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일게다. 기독교인에게는,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란 고통의 부재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이다. 그리고 선교는 강제성이 전혀 있을 수 없기에 전도당한 또는 개종당한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 또한, 아까 이야기했듯이 전도는 이타적 행위이다. 특히 장기선교를 나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더욱더. 신경을 안 쓴다니. 잘못을 때 그만큼 서럽게 울 수 있는 사람들을 봤을리가 없으려나. ------------------------------------------------------------------------------------------------- 오히려 해당 사회의 제지가 있거나 책임이 지어졌을때, 혹은 사고가나서 주변인들에게 까지 피해가 갔을땐적당히 봉사활동이였다고, 이번은불의의 사고였다고, 대체우리가 뭔잘못을 했냐며 뻔뻔하게 삐대는그들의 작태는한국인이라면경험을 통해 알고있다.(07년 07월) 협상금이라는 이름의막대한 테러지원금을 원인으로이름없이 죽어갔을 수많은민간인들을 잊지 말자 ------------------------------------------------------------------------------------------------- 07년 07월 샘물교회 얘기 또 나왔네. 해당사회의 제지? 그 테러단체가 그 사회 전체로 보이나? 그 사람들이 선교를 했기 때문에 그 테러단체에 잡혔다고 생각하나? 절대 아니다. 그 테러단체는 단지 돈과 포로교환할만한 외국인포로가 필요했을 뿐이다.외교적인 문제로 넘어갈 외국인 포로가 필요했을뿐, 선교다니는 사람들이라서 쫓아다니면서 잡았겠나? 선교하는 사람들은 수십년 전부터 항상 있어왔는데 갑자기 이번에만 선교하러 온 사람들이라서 납치했다고?? 그리고 해당사회 얘기 나온 김에 하나 더. 글 쓰신 분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해당 사회의 진정한 일원들인 그 곳 주민들은선교나간 사람들이 도와주며 다니는 동안 험한 그 동네에서선교간 사람들에게 혹시 무슨 일 생길까 몇명씩 교대로 여기저기서 총들고 보초도 강화시키며 지켜준다. 해당 사회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 종교단체의 이런식의 전도는 적어도이성적으로, 현실에서 작용할수있는+요소따윈 없다. 전도당한 북한인의스트레스와 치명적 리스크라는 -요소만 있을뿐이다. (물론 내세, 구원 따위의 허황된종교적,판타지적 요소는 배제한다) ------------------------------------------------------------------------------------------------- 아까도 말했듯이진정한 기쁨과 평안이란 고통의 부재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이다. 고통의 부재란 말이 들어간 만큼 내세 이전의 이생도 포함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것이다. 게다가 내세, 구원을 배제하고 종교를 논하면 안된다. 내세, 구원이 없으면 종교가 아니라 주술일 것이다. 신학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로,비교종교학 서적 중 황금가지(제임스 죠지 프레이져, 1890년)라는 고전이 있다. 그 책은 기독교를 하나의 평범한 종교 중 하나로 놓고 썼다 하여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금서였으니 안티기독교인 댁에게는기독교 뭐뭐 하면서 받아칠 꼬투리 없을 근거니 잘 들으시길. 1차적으로 원시신앙, 발전하여 2차적으로 주술, 그 후 3단계가 종교로 발달했다고 하니 종교의 의미를 잘 알아보시길. ------------------------------------------------------------------------------------------------- 특정사회에선 금지된 마약을 전해줘서 금지된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발각되어서 사형을 당하더라도 정작 마약을 전해준 사람은 마약중독자가천국에갔을거라며 도덕적 가책조차 느끼지 않으려한다. 영화 크로싱에 나온 종교가 바로 이것이다. ------------------------------------------------------------------------------------------------- 왜 마약인가. 일반적으로 설득력 있는 예를 드시지.세계적으로, 국가적 차원이 아닌 민간 대외봉사나 지원은 과반 이상이 기독교 단체에서 나온다. 국가적 차원 지원,봉사를 합쳐도 그 비중은 반보다 안되진 않는다. 여전히 마약인가?글쓴이는 무신론자라고 생각되는데, 무신론자의 기준에서도 아직도 기독교를 해로움만있다고 치부할 수있는가?? 그리고 특정 사회 얘기 나왔으니 또 다른 반론을 하고 싶다. 특정 사회의 특정한 법이 인권을 침범하고 있다.특정 사회의 법이 종교의 자유에 대한 인권을 침범하고 있다. 1.법의 관할 지역 (jurisdiction)이나 기타 지역적인 변수 - 민족 또는 국적등과 상관없이 적용되는 것으로 정의된다. 2. 인간의 기본권리는 종교의 자유를 포함하고 있다. ko.wikipedia.org/wiki/%EC%9D%B8%EA%B6%8C 위키에서 인권에 대해 검색해놨으니 확인해보라. 차라리 마약이 아니라 항생제쯤에 비교해놨으면 그나마 비슷했겠다. 항생제가 금지된 나라에서 항생제를 사용한 의사가 발각되어 사형당했다고. ------------------------------------------------------------------------------------------------- 대단히훌륭한 종교다. ------------------------- 당신도 대단히 훌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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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thing worse than aggressive stupidity (적극적인 멍청이보다 해로운것은 없다) - Johann Wolfgang von Goethe --------------------------------------------------------------- 나중에 다시 이 글 보고 후회해라 --------------------------------------------------------------- 그들은 언제나 사람을 살린다며 부지런히 돌아다니지만 그들은 위 괴테의 말을 명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크로싱 종교적인 영화라는 말을 한줄이라도 적어줘야되는거 아닌가? 감동영화인줄 알고 보러갔다가 종교에 거부감있는 사람들은 짜증만 날만한영화. 중간부터 예수 어쩌고하더니해도해도너무한다 이쯤되면 영화의 의도조차 의심스럽다. 의도 1. 북한사람들은 종교의 자유가 없다. 그들은 개신교를 원한다! 2. 남한의 기독교인들이여 보라. 북한은 지금 이렇다. 기독교에 더 충성하고 선교자금도 팍팍내라. ▼ 불쌍하지? 북한지도부 나쁜XX들 아니냐?우리 기독교는 이렇게 헌신적이다.하나님 믿어야겠지? 가령 종교가 금지된, 전체주의적인 사회안에서 살고있는 누군가에게 특정종교를전파한다? 물론 전도자라는사람은 전도라는 수단으로 개인적인 도덕적 위로, 만족을 느낀다. 한마디로 자위다. --------------------------------------------------------------------- 개인적인 도덕적 위로, 만족? 기독교에서 복음전파는 지상명령이다. 또한 전도라는 것은 자기만족이 아닌 극도로 이타적인 행위이다. --------------------------------------------------------------------- 그런데 결국 책임은 누가지는가? 궁극적피해자는 누구인가?모든것을 감당해야하는건 누구인가? 유사시 전도자가그들을 대신해 처벌받을 것인가? 절대, 절대그렇지 않다. 전도당한 북한사람이 탈북하다 걸려서죽든 말든, 개종당한 이슬람교도가 돌에 맞아 죽든 말든. 신경안쓴다. ------------------------------------------------------------------------------------------------ 책임? 피해자? 모든 것을 감당? 기독교가 사지로 던져놓고 나몰라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주장이다.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도 선택할 자유는 끝까지 있다.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강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므로 모든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그 사람들이 다 알면서 죽기까지 선택한 신념을, 선교사들의 복음전파에 의한 궁극적 피해라고매도하는 것은 그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일게다. 기독교인에게는,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란 고통의 부재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이다. 그리고 선교는 강제성이 전혀 있을 수 없기에 전도당한 또는 개종당한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 또한, 아까 이야기했듯이 전도는 이타적 행위이다. 특히 장기선교를 나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더욱더. 신경을 안 쓴다니. 잘못을 때 그만큼 서럽게 울 수 있는 사람들을 봤을리가 없으려나. ------------------------------------------------------------------------------------------------- 오히려 해당 사회의 제지가 있거나 책임이 지어졌을때, 혹은 사고가나서 주변인들에게 까지 피해가 갔을땐적당히 봉사활동이였다고, 이번은불의의 사고였다고, 대체우리가 뭔잘못을 했냐며 뻔뻔하게 삐대는그들의 작태는한국인이라면경험을 통해 알고있다.(07년 07월) 협상금이라는 이름의막대한 테러지원금을 원인으로이름없이 죽어갔을 수많은민간인들을 잊지 말자 ------------------------------------------------------------------------------------------------- 07년 07월 샘물교회 얘기 또 나왔네. 해당사회의 제지? 그 테러단체가 그 사회 전체로 보이나? 그 사람들이 선교를 했기 때문에 그 테러단체에 잡혔다고 생각하나? 절대 아니다. 그 테러단체는 단지 돈과 포로교환할만한 외국인포로가 필요했을 뿐이다.외교적인 문제로 넘어갈 외국인 포로가 필요했을뿐, 선교다니는 사람들이라서 쫓아다니면서 잡았겠나? 선교하는 사람들은 수십년 전부터 항상 있어왔는데 갑자기 이번에만 선교하러 온 사람들이라서 납치했다고?? 그리고 해당사회 얘기 나온 김에 하나 더. 글 쓰신 분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해당 사회의 진정한 일원들인 그 곳 주민들은선교나간 사람들이 도와주며 다니는 동안 험한 그 동네에서선교간 사람들에게 혹시 무슨 일 생길까 몇명씩 교대로 여기저기서 총들고 보초도 강화시키며 지켜준다. 해당 사회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 종교단체의 이런식의 전도는 적어도이성적으로, 현실에서 작용할수있는+요소따윈 없다. 전도당한 북한인의스트레스와 치명적 리스크라는 -요소만 있을뿐이다. (물론 내세, 구원 따위의 허황된종교적,판타지적 요소는 배제한다) ------------------------------------------------------------------------------------------------- 아까도 말했듯이진정한 기쁨과 평안이란 고통의 부재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이다. 고통의 부재란 말이 들어간 만큼 내세 이전의 이생도 포함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것이다. 게다가 내세, 구원을 배제하고 종교를 논하면 안된다. 내세, 구원이 없으면 종교가 아니라 주술일 것이다. 신학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로,비교종교학 서적 중 황금가지(제임스 죠지 프레이져, 1890년)라는 고전이 있다. 그 책은 기독교를 하나의 평범한 종교 중 하나로 놓고 썼다 하여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금서였으니 안티기독교인 댁에게는기독교 뭐뭐 하면서 받아칠 꼬투리 없을 근거니 잘 들으시길. 1차적으로 원시신앙, 발전하여 2차적으로 주술, 그 후 3단계가 종교로 발달했다고 하니 종교의 의미를 잘 알아보시길. ------------------------------------------------------------------------------------------------- 특정사회에선 금지된 마약을 전해줘서 금지된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발각되어서 사형을 당하더라도 정작 마약을 전해준 사람은 마약중독자가천국에갔을거라며 도덕적 가책조차 느끼지 않으려한다. 영화 크로싱에 나온 종교가 바로 이것이다. ------------------------------------------------------------------------------------------------- 왜 마약인가. 일반적으로 설득력 있는 예를 드시지.세계적으로, 국가적 차원이 아닌 민간 대외봉사나 지원은 과반 이상이 기독교 단체에서 나온다. 국가적 차원 지원,봉사를 합쳐도 그 비중은 반보다 안되진 않는다. 여전히 마약인가?글쓴이는 무신론자라고 생각되는데, 무신론자의 기준에서도 아직도 기독교를 해로움만있다고 치부할 수있는가?? 그리고 특정 사회 얘기 나왔으니 또 다른 반론을 하고 싶다. 특정 사회의 특정한 법이 인권을 침범하고 있다.특정 사회의 법이 종교의 자유에 대한 인권을 침범하고 있다. 1.법의 관할 지역 (jurisdiction)이나 기타 지역적인 변수 - 민족 또는 국적등과 상관없이 적용되는 것으로 정의된다. 2. 인간의 기본권리는 종교의 자유를 포함하고 있다. ko.wikipedia.org/wiki/%EC%9D%B8%EA%B6%8C 위키에서 인권에 대해 검색해놨으니 확인해보라. 차라리 마약이 아니라 항생제쯤에 비교해놨으면 그나마 비슷했겠다. 항생제가 금지된 나라에서 항생제를 사용한 의사가 발각되어 사형당했다고. ------------------------------------------------------------------------------------------------- 대단히훌륭한 종교다. ------------------------- 당신도 대단히 훌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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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thing worse than aggressive stupidity (적극적인 멍청이보다 해로운것은 없다) - Johann Wolfgang von Goethe --------------------------------------------------------------- 나중에 다시 이 글 보고 후회해라 --------------------------------------------------------------- 그들은 언제나 사람을 살린다며 부지런히 돌아다니지만 그들은 위 괴테의 말을 명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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