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 감성이 촉촉해지는 영화였다. 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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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촉촉해지는 영화였다. 음악도
클래식 감성이 촉촉해지는 영화였다. 음악도 예쁘고, 장면도 예쁘고.. 맨 처음에 조승우와 손예진이 만나는 장면도 예뻤지만, (배경이 시골이어서 그런지마치 소나기를 영화로 각색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조승우의 아들인) 조인성과 손예진이 비를 피해 같이 남방을 뒤집어쓰고 달리는 장면도 너무 예뻤다. 영화의 마지막 쯤
사랑하던 주희와 준하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갔다는 생각에 가끔 꺼내 보는 설레였고,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으로만
남긴다는게 왠지 서운하기도 하면서.. 둘의 딸과 아들이 사랑을 이룬 것이.. 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그러나 반드시 잊혀진 약속이 깨어났다.
사랑은 어떻게든 이루어지나보다.. 렸다빗소리가 내 귓잔등을 세차게 때렸다 세상 모든것이 비에 젖어도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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