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 테이큰 (Taken,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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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Taken,2008)
테이큰
개봉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 무슨 이유에서인지, 난 이 테이큰이라는 간단 명료한 제목 부터가 맘에 들지 않았다. 이것도 그저 그런 액션영화 중에 하나겠지 했는데.. 여기저기서 그 영화 괜찮더라 는 말들이 들렸다. 그래도 난 보지 않았다(도대체 왜..ㅡㅡ;;) 이렇게도 뒷북치고 후회하는 영화가 참 여럿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테이큰 이다. 고로, 나는 지금 무진장 후회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포커스는 아빠 다. 젊었을 적, 가족은 나몰라라,,특수요원으로 한가닥 날리시다가, 결국 이혼당하고 하나뿐인 딸도 맘대로 볼 수 없게 되고서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닳으신 우리의 아부지;; 현업에서 은퇴하신 우리의 아부지의 포커스는 온통 딸에게 향해있을 뿐이다. .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매년 돌아오는 딸의 생일이 되서야 간신히 얼굴이라도 볼수 있는데,, 자 보라,,그래도 친아빠라고 달려와서 앵기는 딸내미와, 소 잃고 외양간 고쳐 뭐하냐는 듯 앙심이 가득한 전처의 상반된 표정을..;;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새 아빠라는 사람은 저렇게 매일 곁에서 딸아이를 지켜보고 어루만지고 듬뿍듬뿍 사랑해줄수 있지만, 사진으로나마 딸의 성장을 관찰하며, 같은 하늘 아래 있음을 감사해야 하는 친아빠도 있는 것이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주변사람들, 전처,,그리고 자식 마저도 그를 노파심 과다에 소심쟁이로 생각하지만, 20여년 가까이 첩보활동을 하며, 일반인들이 알지 세상의 어두운 일면을 몸소 체험해 온 그였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지 않든가..;; 상당한 원칙 주의자인 그도, 울며불며 왕삐침 모드로 돌아선 딸의 반응에 어쩔수 없었나보다. 마뜩치 않지만 딸의 파리행을 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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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4시간 후, 그의 걱정이 기우가 아니었음이 증명된다.
납치될 위기에 처한 딸과의 마지막 통화.. 잘들어 킴,,이제 그 사람들이 너를 데려갈건데..라는말을전제로..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고, 끝까지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며 몇번이고 스스로를 꾸짖지만, 딸을 구출하기 위해서 그는 너무도 침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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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많은 새아부지를 보라,,아무리 친딸처럼 여기고 사랑했어도 , 그 진정성이 낳아준 아버지만 할까. 이건 좀 비약일 지 몰라도.. 친딸이 납치되어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데, 우는 아내에게 저렇게 진정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영화는 이 위기의 상황을 두고, 낳은 부모와 기른 부모의 모습을 상대적으로 조명한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그에게는 어떠한 이유도 없다. 자신앞에벌어진 상황이 어떤 크기의 고통이든, 죽음을 무릎써야 하는 위기이든,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그 모든 것을 감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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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시간 안에 구해야 한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평생 못찾는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알수가 없다. 그에게 타협이란 게 있을수 없었다.. 딸아이 친구가 처참하게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도, 당장 딸을 구하러 급하게 발걸음을 재촉해야 했고, 한 때 친구였던 남자의 아내에게 총을 쏘기도 했다. 그것이 옳고 그르고의 판단이란 것이 그에게는 없다. 무조건 딸을 구출해내야 할 뿐.. 그에게는 그것이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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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바람으로 경매 상품이 되어버린 딸의 모습을 보신 우리의 아부지. 기어이 눈돌아가신다.. 파리 한복판에 발디딜때부터 그랬지만, 거슬리는 놈들은 일단 다 해치우고 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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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살았다는 안도감에 허탈한 울음을 터뜨리는 딸내미.. 아빠가 날 구하러 왔어..
말했잖아..꼭 구하러 간다고.. 아주 어렸을 적에 길을 잃어 동네 파출소까지 가게 된 나는 쿵쾅 하고, 파출소 현관문이 열리며 허겁지겁 나를 찾아 달려온 엄마의 모습을 보고 그만 눈물콧물 범벅이 된 얼굴로 또한번 파출소가 떠나가라 울었던 적이 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저 심정을 너무도 이해한다.
이 험한 세상..믿을 건 낳아주신 부모님 뿐이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닳게 해준 휴먼,스펙터클,액션 무비였다 ㅡㅡ;;; 여러분,,부모님 말 잘들읍시다~ 안녕미미



테이큰
개봉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 무슨 이유에서인지, 난 이 테이큰이라는 간단 명료한 제목 부터가 맘에 들지 않았다. 이것도 그저 그런 액션영화 중에 하나겠지 했는데.. 여기저기서 그 영화 괜찮더라 는 말들이 들렸다. 그래도 난 보지 않았다(도대체 왜..ㅡㅡ;;) 이렇게도 뒷북치고 후회하는 영화가 참 여럿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테이큰 이다. 고로, 나는 지금 무진장 후회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포커스는 아빠 다. 젊었을 적, 가족은 나몰라라,,특수요원으로 한가닥 날리시다가, 결국 이혼당하고 하나뿐인 딸도 맘대로 볼 수 없게 되고서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닳으신 우리의 아부지;; 현업에서 은퇴하신 우리의 아부지의 포커스는 온통 딸에게 향해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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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돌아오는 딸의 생일이 되서야 간신히 얼굴이라도 볼수 있는데,, 자 보라,,그래도 친아빠라고 달려와서 앵기는 딸내미와, 소 잃고 외양간 고쳐 뭐하냐는 듯 앙심이 가득한 전처의 상반된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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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4시간 후, 그의 걱정이 기우가 아니었음이 증명된다.
납치될 위기에 처한 딸과의 마지막 통화.. 잘들어 킴,,이제 그 사람들이 너를 데려갈건데..라는말을전제로..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고, 끝까지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며 몇번이고 스스로를 꾸짖지만, 딸을 구출하기 위해서 그는 너무도 침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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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많은 새아부지를 보라,,아무리 친딸처럼 여기고 사랑했어도 , 그 진정성이 낳아준 아버지만 할까. 이건 좀 비약일 지 몰라도.. 친딸이 납치되어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데, 우는 아내에게 저렇게 진정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영화는 이 위기의 상황을 두고, 낳은 부모와 기른 부모의 모습을 상대적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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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시간 안에 구해야 한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평생 못찾는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알수가 없다. 그에게 타협이란 게 있을수 없었다.. 딸아이 친구가 처참하게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도, 당장 딸을 구하러 급하게 발걸음을 재촉해야 했고, 한 때 친구였던 남자의 아내에게 총을 쏘기도 했다. 그것이 옳고 그르고의 판단이란 것이 그에게는 없다. 무조건 딸을 구출해내야 할 뿐.. 그에게는 그것이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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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바람으로 경매 상품이 되어버린 딸의 모습을 보신 우리의 아부지. 기어이 눈돌아가신다.. 파리 한복판에 발디딜때부터 그랬지만, 거슬리는 놈들은 일단 다 해치우고 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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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살았다는 안도감에 허탈한 울음을 터뜨리는 딸내미.. 아빠가 날 구하러 왔어..
말했잖아..꼭 구하러 간다고.. 아주 어렸을 적에 길을 잃어 동네 파출소까지 가게 된 나는 쿵쾅 하고, 파출소 현관문이 열리며 허겁지겁 나를 찾아 달려온 엄마의 모습을 보고 그만 눈물콧물 범벅이 된 얼굴로 또한번 파출소가 떠나가라 울었던 적이 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저 심정을 너무도 이해한다.
이 험한 세상..믿을 건 낳아주신 부모님 뿐이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닳게 해준 휴먼,스펙터클,액션 무비였다 ㅡㅡ;;; 여러분,,부모님 말 잘들읍시다~ 안녕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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