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세상에나 이게 뭐람..

작성자 정보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세상에나 이게 뭐람..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와 진짜 세상에 엄청난게 나왔다. For Christs sake
1편에서 멋지게 아임 옵티머스 프라임 이란 대사 한마디로 소름과 전율을 느꼈지만, 그만좀하자 별 깽판이란 깽판은 다치고 똥이란 똥은 다 싸두고선, 45도 아래로 각도잡고 아임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 돌겨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ㄱ! 한마디로 모든게 용서됨. 심지어 오토봇들은 헤헤헤 옵티머스 성님이다 헤헤 하고 좋다고 따라다님. 갑자기 생겨나버린 이상한 설정과, 개그코드인지 설정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문스러운 윗위키 가문 아니 1편에서 할아버지랑 샘으로 혈통은 끝난줄 알았는데 심지어 그것도 1편에선 피가 섞인게 아니라 안경 가진거 때문이었음. 그리고 상당히 필요없는 캐릭터가 많이 나옴. 개성있고 필요할때 도움되는 매력있는 캐릭터 하나둘이면 되는데, 뭔가 일부로 넣다가 너무 많이 넣은 기분. 공룡도 모잘라서 십자군전쟁때 멀린까지 끌여들이고, 이거 계속 이렇게 추가하다간 강철 몽댕이든 호모 옵티머스사피엔스 나올 삘.
뭔가 매력있어 보일것 같은 풀려난새로운 디셉티콘들에 살짝 기대했지만 기억 어딘가로 소멸됨. 그냥 쉐보레 홍보영화.

로그인 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관련 동영상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