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OCN을 틀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OCN을 틀었
트위스터 주인공 조는 어렸을때 큰 토네이노로 아버지가 휩쓸려 날아가는것을 목격했다. 그 후로 조는 토네이도 연구하는 팀의 팀장이 되었다. 남편 빌도 토네이도 연구팀이었는데, 연구팀에서 나와 다른여자와 결혼하기위해 이혼서류를 받으러 조가 연구하는 지역으로 가게된다. 빌이 생각해낸 도로시(세계최초토네이도관측기계)를 만들어낸 조와 연구팀은 토네이도가 나타나자 거침없이 토네이도 안으로 뛰어들고, 빌도 같이 가게된다. 한때 같은 연구팀이었다가 돈때문에 대기업으로 간 조반나는 늘 조의연구팀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히지만, 마지막에 빌과 조의 말을 듣지 않아 죽고만다. 4대의 도로시 중에서 3대 모두 실패하고, 마지막에 F-5의 가장 큰 토네이도가 왔을때 도로시를 날려보낸다. 그리고 조와 빌도 다시 두사람의 사랑을 확인하게된다. 이 영화에 나오는 토네이도는 정말 실감났다! 토네이도가 오면 지하로 들어가야 한다는걸 처음 알게되었다. 미국에 제일 많은 토네이도가 오는 것 같다. 영화에서 소가 날아가고, 집도 날아가고, 나무들도 꺾이고 하는 장면들이 나왔는데, 정말 피해가 엄청났다. 미국 카트리나에 허리케인이 불었다고했을때심각성을 잘 몰랐는데, 이렇게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토네이도와 허리케인의 차이점이 뭐지??? a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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