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 - 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 (Tanztraeume)

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 (Tanztraeume)
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


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 감독 라이너 호프만, 안네 린셀 출연 피나 보쉬 개봉 2009 독일 리뷰보기 “나는 인간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보다는 무엇이 인간을 움직이는가에 더 흥미를 느낀다”
-피나 바우쉬(Pina Bausch)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위대한 예술가를 만났다.평범한 아이들은 피나의 무용을 배우면서, 소통/여러 가지 감정의 분출/표현/결국 사랑이 모든 것들을 표현해 낸다. 완벽하진 않지만, 틀리면 틀리는대로 그대로의 아이들이 사랑스럽다고 피나는 영화에서 말한다.사실 나는 너무 깜짝 놀라서, 내가 몰랐던 그냥 지나쳤고 나중에 알았다면 너무 후회할 뻔한 일들.그러나 후회하게 된 일이 생긴 것이다.2009년도에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간 피나의 실제 무용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 몇 년 전에는 한국에서도 공연 했다고 하는데ㅠ오해가득한 말들보다, 온몸으로 몸짓으로, 표정으로 그 모든 것을 극도로 혁신적이게 보여 준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철저하게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시키지 않고, 일생동안 오직 위대한 예술을 대중에게 보였던 그녀에 대한 전문가들의 찬사는 정말 대단했다.
피나 바우쉬는 무용을 근본적으로 재창조해냈다.
지난 50년 동안 가장 위대한 혁신가 중 하나였던 피나 바우쉬.
탄츠테아터를 창시한 그녀, 그녀 자체가 무용의 한 카테고리다.
- 윌리엄 포사이드(프랑크푸르트 발레단 예술감독)
유럽의 여러 나라에 소규모 실험 극단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중 주목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무용가는
피나 바우쉬 하나 뿐이라고 생각한다.
- 윌터 소렐(무용평론가)
경이로울 정도로 수많은 파리지앵이 ‘피나’를 사랑하고 또 찬미했다.
독일 문화가 프랑스에서 그토록 사랑 받는 일은 드물었고,
컬트라고 할 만큼 열광적인 지지를 얻는 일도 없었다.- 사빈느 롤버그(ARTE / WRD 미디어채널 프로덕션 대표)
그녀에게의 엔딩에 삽입된 피나 바우쉬의 마주르카 포고는
특유의 목가적 분위기와 고통에 찬 아름다움으로 나를 울게 만들었다.
- 페드로 알모도바르(영화 그녀에게 감독)
결국 예술은 위대한 것임을 알아보고야 만다.

리베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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