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미국,영국/판타지]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009,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미국,영국/판타지]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009,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머글 세계와 호그와트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 포터와 함께 대장정의 길을 나선다.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또한 덤블도어 교수는 호크룩스를 찾는 기억여행에 결정적 도움을 줄 슬러그혼 교수를 호그와트로 초청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계속된 수업과 함께 로맨스의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긴 론에게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남겨진 결전을 위한 최후의 미션,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에 얽힌 치명적인 비밀, 선택된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 네이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줄거리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개봉 2009 영국, 미국 평점 리뷰보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ost- The Killing of Dumledore 5편까지는 매일 하나씩 보다가 6편 쯤 되니 이제 결말이 다 되어가는구나.. 싶어서 천천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몇일전에 혼혈왕자까지 다 보긴 했는데, 이제 정말 결말의 두편만이 남아서 아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충격적인 죽음이 있었고 슬프기도 한 클라이맥스의 6편이었기 때문에 ㅜ 쉽사리 뒷편을 보게되질 않더라구요 ㅎ 영화관에서 봤을 때야 나오자마자 거의 꼬박꼬박 보긴 했지만. 원작으로 보았을 때 충격이 더 컸었는데, 주요인물은 절대 죽을거라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ㅋㅋ 소문은 많았지만.. 그래도 무슨 믿음인지 굳게 믿었던.그런데 그가 죽고나서도 정말 죽은걸까? 에이아닐거야..라고 생각했죠..-_-;; 그래서 충격적이었지만 그렇게 많이 슬프진 않았는데, 영화로 보니까 실감(?)이 나서 폭풍 눈물 ㅜㅜ 역시 해리포터는 뒤로 갈수록 어른들을 위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편에서는 책에선 아~주 조금씩 암시되던 지니와 해리의 사랑이야기가 본격화되는데, 그나마 그 과정이 이해되게 그려진 원작과 달리 영화에서는 아주 뜬금없이 보일 수도 있었죠. 워낙 중요한 내용이 4권에 걸쳐 꽉꽉 들어갔는데 그걸 영화 한편으로 담다보니 사랑이야기는 군데 군데 잘린곳이 많아서.-_-;;;; 5편에 이어 6편도 도비이야기는 전혀 들어가지 않아 좀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동영상이 첨부되었습니다. 원본보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예고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캡처

6편에선 대게 프리벳가에서 시작됐던 것과 달리 간단한 식당에서 혼자 앉아있는 해리로 시작됩니다.

착한사람이라곤 할 수 없지만 미워할 수는 없는 슬러그혼 교수와의 첫만남.

스네이프에게 찾아온 나시사와 벨라트릭스. 스네이프는 대체 무슨 꿍꿍이일까요?

원래 이 역할은 통스의 역할이었지만 영화에선 루나가 해리를 돕습니다. ㅎㅎ 어른들 역할의 비중을 학교 아이들에게로 좀 더 나눠준거 같아요.

헌 마법책에 있던 필기로 마법약 수업에서 우수한 학생이 되어가던 포터.

그리고 다시 등장하는 볼드모트의 멀쩡했을 때 모습.이렇게 귀엽게 생긴 아이가 해골같은 모습으로-_- 역시 나이가 먹으면 얼굴도 성품을 따라가나봅니다.-ㅂ-ㅋㅋㅋ

젊었(?)을 때의 덤블도어 교수님!

해리는 앞으로 있을 본격적 전쟁을 위해 덤블도어 교수의 특별 지도를 받죠.

그리고 역시나 미묘한 론과 헤르미온느의 관계.

역시 해리포터하면 겨울, 겨울 ㅎㅎ

케이티가 저주에 걸리는 장면을 목격하는 세 사람

긴장을 하면 실수를 많이 하는 론. 그런 론을 위해 해리가 택한 방법은?ㅋ

루나의 깨알같은 사자모자(?) 모습 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퀴디치에서 커다란 활약을 하고 의기 양양해진 론은 라벤다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고.

헤르미온느는 크게 상심하고 맙니다.

론에게 화가난 헤르미온느때문에 셋이 어울리진 못하고 도서관에서 만나는 해리. 헤르미온느는 해리에게 로밀다가 사랑의 묘약을 주려고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죠.

그리고 6편에서 나름의 주요역할인 말포이. 이장면을 위해서 말포이를 심어둔건가도 싶고

얼마전 블로그 스킨으로도 했었던 호그와트發 열차. 크리스마스에 학교에 남아있지 않고 론의 집에서 보내기로 했기 때문.

어른들에게 말포이와 스네이프가 수상하다고 의논하지만
어른들은 그럴리 없다고 말하고.

벨라트릭스가 갑자기 론네 앞에 나타나 해리를 도발합니다.

그리고 론네 집은 불타버리죠.

웃음주는 역할은 모두 담당인 론이 ㅋㅋㅋ 이번에는 로밀다가 해리에게 보낸 묘약을 모르고 먹고 로밀다를 사랑한다고 외쳐댑니다 ㅋ

그런데 슬러그혼 교수가 갖고 있던 술을 마시고 독약에 중독되죠. 알고보니 그 술은 덤블도어 교수에게 줄 선물이었고, 누군가가 덤블도어를 노리고 독약을 탔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해리랑 친구됐다가 정말 많은 위기를 겪는 론.-ㅂ-;;;

이것을 계기로 헤르미온느와는 화해하고, 라벤다와는 헤어지게 되죠.

혼혈왕자의 마법약 책에 써있는 주문으로 말포이를 크게 다치게 하고 충격을 받은 해리는 지니와 함께 그 책을 필요의 방에 들어가 숨기죠.

그리고 나오는 지니와의 키스.

슬러그혼 교수에게서 기억을 알아내라는 덤블도어 지시를 받은 해리. 행운의 물약을 마시고 슬러그혼을 찾아가죠. 이 때 해리가 뭔가 헤롱헤롱 느글느글해보이는게 좀 웃겼었죠 ㅋㅋ

술을 마시고 서로 기분이 좋은 의외의 콤비. ㅋ 슬러그혼이 명예와 지위있는 자들을 이용해서 편한 삶을 사는 약삭빠른 사람인지라아주 착한 사람이라곤 할 수 없지만 이 장면에서 조금 그의 진심이 느껴졌더랬죠. 해리의 엄마인 릴리를 아꼈다며 릴리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 슬러그혼.

결국 술에 취해, 릴리와의 추억에 취해 자신의 진짜 기억을 건내주는 슬러그혼.

슬러그혼의 기억으로 덤블도어의 가설은 확실해지고, 해리와 함께 볼드모트의 여러 파편 중의 하나를 찾으러 갑니다.

5편에 이어 커다란 마법을 보여주는 덤블도어. 이 장면 보니까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가 생각나대요

말포이는 얄미워서 싫었지만, 그래도 이 표정을 보면 무작정 싫어할만한 녀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포스터프리미어 사진들

쁘띠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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