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개봉 2014 대한민국 리뷰보기 등장인물

김 남 길 | 장 사정 역 출생 : 1981년 3월 13일 작품 : 도리화가(2014), 무뢰한(2014), 누구에게나 찬란한(2014) 난 해적왕이 될꺼야 바닷물이 따뜻하오 낭자 고무 고무

손 예 진 | 여월 역 출생 :1982년 1월 11일 작품 : 행복이 가득한 집(가제)(2014), 공범(2013) 너 자는거 아니지 난 무슨짓을하더라도 용서 받을 수 있다. 왜냐면 나는 아름답기 때문이지. 오늘은 여월을 잡을뻔한 날로 기억하시오 명장면

01 | 당최 이게 말이되는 말이어야 말이지 02 | 허당 산적 두목과 산적단 명나라에서 하사한 국새를 고래가 삼켜 버렸다는 소문이 퍼지고 고래는 커녕 바다라고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허당 두목 장사정과 산적단

03 |국새 도둑으로 몰린 여월 04 | 국새를 찾기위해 바다를 호령하다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여두목 여월과 해적단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국새를 찾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다. 감상평 소재가 너무 독특했다. 정말로 그럴 수도 있겠다는 독특한 소재에 끌려서 선택한 영화. 꽤 유쾌하게 봤다. 해적이 국새도둑으로 몰린 설정도 재밌었고 바다라고는 가본적 없는 허당 산적이 국새를 삼킨 고래를 잡으러 간 설정도 재밌었다. 가끔씩 터지는 느끼한 대사도 재밌었고 배멀미가 심해서 해적에서 산적으로 직업을 바꾼 유해진의 설정도 재밌었다. 액션과 코믹이 만나서 나의 하루를 즐겁고 유쾌하게 해준 한편의 즐거운 영화였다. 감상평을 쓰노라니 또 한번 더 보고픈 생각이 든다. 재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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