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다섯 군대 전투 - 대장정의 끝~!!+ㅁ+ 호빗:다섯 군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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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의 끝~!!+ㅁ+ 호빗:다섯 군대 전투
호빗: 다섯 군대 전투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감독 피터 잭슨 출연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개봉 2014 뉴질랜드, 미국 평점 리뷰보기
[스포 쫌 있음!!]
지난 월요일~원래 개봉하던 날 바로 보고싶었지만.. 지난주의 작업 때문에 잠시 미뤄뒀던 호빗을 보러갔다!!
근데.. 일요일까지의 수면부족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외출을 한데다..영화보기 전에 저녁으로 간단히 치맥을 했는데..
원래도 잘 못마시는 술이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천천히 마시면 500cc 한두잔 정도는 마실 수 있었는데;;
딴것 보다 수면부족에 매우 취약한 몸뚱이 인지라.. 이 날은..
맥주를 세컵.. 도 아니고.. 세모금 정도 마셨는데.. 평소랑 다르게 알콜기운이 확 오르면서 멍~
오.마이.갓뜨
저녁먹고 극장까지 가는 잠깐 사이에 입이 찢어지게 하품을 연신 해대며..망했다고~ 망했다고~!! 완젼 기다리던 영화였는데 대박 졸다가 나올 것 같다고..
그렇게 멍한 상태로 극장에 들어섰는데..
퐈하~~~
졸기는 커녕 완젼 초집중!! 마지막 편이라 더 아쉬워서 그른가 완젼 잼나게 끝까지 보고나왔다~
워낙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객관적이라고 말하긴 촘 그렇지만..어쨌든 이번편까지 난 완젼 완젼 재밌었음!!!
끝나서 아쉬워커흥..
같이간 오라방께서는 전투씬이 너무 많아서 좀 지루했다고 하던데..제목처럼 전투씬이 많기는 많다..ㅋㅋ 거의 대부분이지뭐..
근데 그 수많은 전투씬 마저도 난 재밌게 봤음~~역시.. 눈이 즐거운 영화로는 손에 꼽을 영화지.. 라고 혼자 막막 생각하며..ㅋㅋㅋ
다만 아쉬운건..저녁먹고 가느라 아이맥스 시간대랑 안맞아서 아이맥스를 포기하고 일반으로 봤는데..캬흑.. 보면서 계속 아이맥스로 봤어야 했군.. 이라고 생각했다..
아쉽~~!!
그리고 지난편부터 눈에 들어온 레골라스 아자쒸는~이번 편에서도 역시.. 촘 멋있었다..ㅋㅋㅋ꽃돌이 티를 나이들면서 좀 벗고나니 내스타일이야..ㅋㅋㅋㅋ
또 이번편에서는 간만에 스란두일님께서 등장해 주셨는데..호오.. 이 아자쒸도 그전에는 그닥 존재감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이번편에서는 멋있었다묘..
그치만 이 둘다..머리빨이 너무 강해서.. 촬랑촬랑 황금빛 머리를 휘날리는 이 영화 안에서만 멋있다는게 함정..ㅋㅋ
영화에 굳이 흠을 잡아보자면..그 어마어마하고 밀리던 전투를.. 어느순간 독수리타고 날라와서 순식간에 휘릭~ 마무리 지어버린건..그건 촘 너무했어..
그리고 소린을 죽여버릴 줄이야;;쿨럭~
어쨌건 지난편부터 꽤나 비중을 차지했던 러브라인들을..어떤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던데.. 난 뭐..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음~ㅋ(불쌍한 레골라스.. 짠해서 쫌 더 멋있어 보였나?ㅋㅋㅋ)
이로써 반지의 제왕에 이어 호빗까지.. 모든 시리즈가 이제 정말 끝이 났나보다..아쉬워.. 아쉬워..느므 아쉬워..
극장에서..반지의 제왕이랑, 호빗 전편을쭈욱~ 이어서 볼 수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집에서는 보려면 볼 수도 있겠지만..쪼만한 화면 말고.. 극장 스크린처럼 큰~화면으로 전편 이어서 보고싶어
어흑~~
이제 호빗 시리즈도 끝이 났으니..내년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저스를 기다리며 살아야겠다..
가리



호빗: 다섯 군대 전투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감독 피터 잭슨 출연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개봉 2014 뉴질랜드, 미국 평점 리뷰보기
[스포 쫌 있음!!]
지난 월요일~원래 개봉하던 날 바로 보고싶었지만.. 지난주의 작업 때문에 잠시 미뤄뒀던 호빗을 보러갔다!!
근데.. 일요일까지의 수면부족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외출을 한데다..영화보기 전에 저녁으로 간단히 치맥을 했는데..
원래도 잘 못마시는 술이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천천히 마시면 500cc 한두잔 정도는 마실 수 있었는데;;
딴것 보다 수면부족에 매우 취약한 몸뚱이 인지라.. 이 날은..
맥주를 세컵.. 도 아니고.. 세모금 정도 마셨는데.. 평소랑 다르게 알콜기운이 확 오르면서 멍~
오.마이.갓뜨
저녁먹고 극장까지 가는 잠깐 사이에 입이 찢어지게 하품을 연신 해대며..망했다고~ 망했다고~!! 완젼 기다리던 영화였는데 대박 졸다가 나올 것 같다고..
그렇게 멍한 상태로 극장에 들어섰는데..
퐈하~~~
졸기는 커녕 완젼 초집중!! 마지막 편이라 더 아쉬워서 그른가 완젼 잼나게 끝까지 보고나왔다~
워낙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객관적이라고 말하긴 촘 그렇지만..어쨌든 이번편까지 난 완젼 완젼 재밌었음!!!
끝나서 아쉬워커흥..
같이간 오라방께서는 전투씬이 너무 많아서 좀 지루했다고 하던데..제목처럼 전투씬이 많기는 많다..ㅋㅋ 거의 대부분이지뭐..
근데 그 수많은 전투씬 마저도 난 재밌게 봤음~~역시.. 눈이 즐거운 영화로는 손에 꼽을 영화지.. 라고 혼자 막막 생각하며..ㅋㅋㅋ
다만 아쉬운건..저녁먹고 가느라 아이맥스 시간대랑 안맞아서 아이맥스를 포기하고 일반으로 봤는데..캬흑.. 보면서 계속 아이맥스로 봤어야 했군.. 이라고 생각했다..
아쉽~~!!
그리고 지난편부터 눈에 들어온 레골라스 아자쒸는~이번 편에서도 역시.. 촘 멋있었다..ㅋㅋㅋ꽃돌이 티를 나이들면서 좀 벗고나니 내스타일이야..ㅋㅋㅋㅋ
또 이번편에서는 간만에 스란두일님께서 등장해 주셨는데..호오.. 이 아자쒸도 그전에는 그닥 존재감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이번편에서는 멋있었다묘..
그치만 이 둘다..머리빨이 너무 강해서.. 촬랑촬랑 황금빛 머리를 휘날리는 이 영화 안에서만 멋있다는게 함정..ㅋㅋ
영화에 굳이 흠을 잡아보자면..그 어마어마하고 밀리던 전투를.. 어느순간 독수리타고 날라와서 순식간에 휘릭~ 마무리 지어버린건..그건 촘 너무했어..
그리고 소린을 죽여버릴 줄이야;;쿨럭~
어쨌건 지난편부터 꽤나 비중을 차지했던 러브라인들을..어떤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던데.. 난 뭐..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음~ㅋ(불쌍한 레골라스.. 짠해서 쫌 더 멋있어 보였나?ㅋㅋㅋ)
이로써 반지의 제왕에 이어 호빗까지.. 모든 시리즈가 이제 정말 끝이 났나보다..아쉬워.. 아쉬워..느므 아쉬워..
극장에서..반지의 제왕이랑, 호빗 전편을쭈욱~ 이어서 볼 수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집에서는 보려면 볼 수도 있겠지만..쪼만한 화면 말고.. 극장 스크린처럼 큰~화면으로 전편 이어서 보고싶어
어흑~~
이제 호빗 시리즈도 끝이 났으니..내년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저스를 기다리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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