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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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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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개봉 2014 미국 평점 리뷰보기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갔어요~ 군도를 볼 생각이였는데 아직 개봉을 안 했다고 해서걍 혹성탈출 보기로~ 얼마전 트랜스포머를 보고 너무 실망을 해서 여름시즌에 나오는 헐리웃 블럭버스트는 기대 안 했는데요 혹성탈출은 재밌게 봤네요 조금 지루함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있으니 그냥 때려부수는 영화보다는 훨씬 좋아요~ 영화보기 전에 주인공 시저의 리더쉽에 대한 애기들을 흘려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저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봤는데요~ 전. 글쎄요 처음 혹성탈출 전편에서 시저가 말을 하면서 끝나서 깜짝 놀랐는데요 언어를 사용한다는 건 생각 할 수도 있다는 것과 같은가요? 전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행동으로 의사표현이 아니라 단어를 구성해서 의사표현을 한다는 건 생각하는 동물이 됐다는 거죠 시저는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면서 배신을 하려는 상대(이름 기억안남 ㅜㅜ) 용서를 해주는데요 배신과 용서는 인간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시저가 인간보다 유인원이 더 나을 꺼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생각이 틀렸고 인간이랑 유인원은 같다라고 인정하는데요 자신의 종족이 공격당 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는 유인원과 인간이 똑 같이 가지고 있는 모습을 영화에서 볼 수 있어요. 영화속에서 신뢰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신뢰또한 인간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는 약속만이 아니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동도 동반해야 하죠. 시저는 신뢰를 알았어요. 그리고, 평화와 용서도 전쟁을 하면 자신의 종족들이 많이 죽을 수 도 있다는 것도.. 그래서 두 종족이 신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 다는 것도요. 생각해보면 시저의 리더쉽이 왜 이슈가 됐는지도 알 것 같아요. 요즘같이 리더쉽이 실종된 때에 얼마나 리더의 역할이 중요한지 느끼고 있으닌까요. 영화 속에선 자신의 종족을 위해서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리더는 그 속한 무리들이 평화롭게 아무도 다치지않게 살게끔 인도를 하지만 무능한 리더는 자신의 종족을 전쟁으로 이끌고, 자기를 따르지 않으면 무참히 죽이거나 갇아버리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거든요. 두려움에 악하고 무능한 리더를 따를 수 밖에 없는 무리들이 처참히 죽어갈때 소름이 돋았어요 (영화관이 너무 추웠나? ㅎㅎㅎ) 어째튼 유인원의 선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이 되면서 끝나요. 한 2년을 기다려야 후속작이 나올까요? [반지의제왕]이 1년에 한 번씩 나올때만해도 으악~~~ 소리를 질렀는데 ㅎㅎ 요즘은 1년은 애교네요 ㅎㅎㅎ 기다리는 설렘도 있고 아마도 요즘 만들어지는 영화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호빗]도 기다려야 겠고. 또 뭐가 있을까요? [케리비안해적]은 더 이상 안 나오나요? 욕하면서도 영화관가서 꼬박꼬박 봤는데요 ㅎㅎ 이번주에 군도 가서 봐야겠어요~~~ 올 여름은 영화 많이 많이 나오길 기대 해 봅니다 ㅎㅎ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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