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해외영화 / 앤디 서커스 , 게리 올드만 / CG가 돋보이는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해외영화 / 앤디 서커스 , 게리 올드만 / CG가 돋보이는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개봉 2014 미국 리뷰보기 안녕하세요~개봉하자마자 바로 봤던 영화인데요.이제서야 추천드려요~~일단 혹성탈출하면 고전영화로5탄인가?? 까지 나온걸로 알고있네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포스터이예요.왼쪽상단에 사람얼굴이 너무 억지로 붙여놓은 듯한..ㅋㅋㅋㅋㅋ


시저의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입니다.이 영화에서 시저는 굉장한 리더쉽을 가지고 있게 나타납니다.

시저의 아들 인데요.초반에 아들이 곰한테 죽을 뻔한 장면에 시저가 나와서 구해주는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였습니다.

유인원들이 말을 타는 장면인데요.이 장면도 굉장한 명장면 이예요.웅장하고 멋있었던 장면이죠.ㅎㅎ
고전에는 인류가 타임머신을타고 여행을 가던중 고장??으로 원숭이 행성에 떨어져 생활하는게 시작이었습니다.거기서 나온 원숭이들은 모두다 인간처럼행동을 했죠그리고 인간을 역으로 애완용으로 키우기도했죠.뭐 어쨰든 여차저차해서 그 중 착한 원숭이가 인간을 도와원숭이들에게 탈출을 시켜줍니다.그래서 주인공은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말을 타고 타임머신으로 향하던중지금도유명한 명장면이 나오죠 해변가에서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를 발견이 행성이 다른 행성이 아니라 지구라는걸 알고 좌절을 합니다아마도 제 기억엔 여기까지가고전 혹성탈출 1편의 내용이었을겁니다.
하지만 리부트된 내용을 보면 완전히 판을 뒤바꾸었죠.인간 시점이 아니라 원숭이 시저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되죠.개인적으로는발전된 CG 덕분;;; 인지는 모르겠으나 리부트 된 스토리 전개가 더 현실적?? 내지는..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은지라 리부트된 1편을 보고 2편을엄청나게 기대했었습니다.드디어 3년만에 돌아온 리부트된 2탄~정말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더 발전된 CG와 원숭이를 사람이 연기했다는 점특히 시저역활에 앤디서키스는 정말아카데미로 가야할것 같습니다.영화를 보면서도 사람이 연기했다는 걸몇번이나 까먹었으니연출력과 연기력의 조화가 만점이었다는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거기다 스토리의 몰입감도 뛰어나 오래간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그리고 이번 2편에서는 시저의 고뇌가 확실하게 들어납니다.1편에서는시저가 인간에 대한 증오로 막을 내렸다면2편에서는선한인간도 있다는걸 아는 시저와무조건 인간을증오하는 원숭이들의 우두머리 시저이렇게갈등하는 모습그리고갈등하는 시저를 보고 배신감을 느끼며 반란을 꾀하는 2인자 원숭이대충 이런 전개가 흘러가면서 긴장감을 유도합니다.그리고 중간에 시저가 다쳐서 인간들에게 치료는 받는 도중에시저가 명대사를 날립니다.우리가 종족끼리 죽이는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는데내 생각이 틀렸다.우리는 생각보다 인간을 너무 많이 닮아있다 라고결국은 인간과 원숭이들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되고 이를 막기위해남자 주인공이 시저를 돕게됩니다.결론은 스포라 말씀드릴수 없지만원래 기획이 3부작이란 사실!!!
아쉬운 점1. 감독이 달라서인지..주인공이 바뀜.2.개리 올드만 형님의 역활이 너무 안습.3. 3편은 또 언제 나오려나.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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