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 휴고 (HUGO,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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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HUGO, 2012)
휴고

휴고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클로이 모레츠, 아사 버터필드 개봉 2011 미국 리뷰보기 줄거리 로봇 인형의 비밀의 열쇠를 여는 순간, 상상 이상의 감동, 꿈과 희망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 역사 내 커다란 시계탑을 혼자 관리하며 숨어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 사고로 아버지(주드 로)를 잃은 휴고에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만이 가진 전부다. 아버지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망가진 로봇 인형을 고치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휴고는 어느 날 인형 부품을 훔쳤다는 이유로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벤 킹슬리)에게 아버지의 수첩을 뺏기고 만다. 조르주 할아버지의 손녀딸 이자벨(클로이 모레츠)의 도움으로 로봇 인형의 설계도가 담긴 아버지의 수첩을 되찾으려는 휴고는 떠돌이 아이들을 강제로 고아원에 보내는 악명 높은 역무원(사챠 바론 코헨)의 눈에 띄게 되고, 애타게 찾던 로봇 인형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던 건 다름아닌 이자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스틸컷











미틴아이가 해보는Movie Review 휴고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을때는 처음에뭔가 오락적인 판타지 가족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풍의 영화가 아니라서 조금 놀란감이 있었다. 기대를 했던 쪽이 그런쪽이어서 뭔가 익사이팅하고 밝은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좀 어두운 느낌도 있고 차분히 흘러가는 이야기류인지라. 그런 이야기라서이기도하고 뭔가 초반은 이루말할 수 없는 지루함이 있었더랬다. 그런지루함이 사라진건 중반부터였던 것 같다. 뭔가보다보면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무성영화들의 추억들이 가득 담겨진 영화였다고해야할까? 흑백속에 지금처럼 컴퓨터로 그래픽을 쓰지않고 이리저리 효과를 직접하고 필름을 편집하고 그런 영화 속에 영화에 대한 판타지가 담긴 영화로 내게 다가왔다. 학교에서 보여줬던 찰리 체플린 영화 이외에는 흑백영화를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나로써는 후반에 나오는 그런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왔고, 나는 뭔가제목이 가르키는 휴고란 로봇보다도 그쪽에 더욱 흥미가 가득했던 것 같은데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뭣도 모르고 영화를 보는 나로써는 이 영화가 어느면에서는 지루하게다가왔고, 어느면에서는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다. 평을 보면 꽤 좋은 영화던데, 사실 내 눈에는 잘 모르겠다. 이게 내 솔직한 평. 다만 모두에게 그렇게 다가갈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아하고 그쪽에 지식이 많은 분들이 본다면 분명 좋은 평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사실 친절하지 못한 영화가 아니었나?싶기도 하다. 미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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