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에이전트 2: 라스베가스 잠입사건 - 전편과 다름없이 가볍게 보고 가

전편과 다름없이 가볍게 보고 가
미스 에이전트 2: 라스베가스 잠입사건 전편과 다름없이 가볍게 보고 가벼운 즐거움을 느끼라고 만든..딱딱한 예술이나 화려한 볼거리, 눈물나는 감동등..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눈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영화가 끝난 후엔 내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즐겼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는 그렇게 심심하지 않게 시간보내기에 딱 좋은 영화다. 전편에서 느꼈던 즐거움의 감정을 그대로 이어놓아 전편보다 낳다, 나쁘다의 평을 하기에는 부적절한.. 전편의 수준을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 수준에서 만들어놓아 거부감없이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다. 軌跡의人生行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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