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 기방난동사건 - 2008 극장 난동사건을 일으키고 싶게 만드는 영화..뷁

2008 극장 난동사건을 일으키고 싶게 만드는 영화..뷁
1724 기방난동사건 혀꼬부라지는 발음으로 옥빈 킴~ 석훈 리~ 1724 기방난동사건~~~ 이라던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엉성한 플롯남발되는 십원짜리(?) 대사들그 보다 더 저렴해 보이는조연들 무엇보다도 기방난동 사건을 일으키게 만드는 장본인 설지조선 최고의 기생역의 배우가 내뿜는(!) 그 볼품없는 포스어색연기. 명색이 기방 난동인데난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기방 출입이라도 하고 싶게 만들어 줘야 하잖아.. 왜 애게 관객만 졸게 만드시나엉? ㅡ.-+ (먼저 보자고 했던내 친구..살포시 자고낮잠자고 나온 관계로 혼자만 끝까지 봐야 했던외롭던 관객1人) 정말이지 스토리 전개에서 참신한 기획의 고민 따윈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일단 극장에 관객이 들어오면 그걸로 땡!- 이라는 무시무시한 음모조차 느껴지던 영화;;;; 도대체 어디서 웃어줘야 할지 전혀 알 수가 없어감독이 변태 취향이 있나까지 생각되더라는 (도대체 맨드라미가 뭐!! 어쩌라고!! 맨드라미가 웃겨? 어떻게?? ) 이렇게 만들고도 떡-하니 잘도 영화에 우정출연 하셨네요, 짝귀 감독님ㅡㅡ; (영화 한편으로 안티 백만대군이라도 양성하실 계획이셨던 건지..2편은 그야말로 극장난동사건..뭐 이런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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