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 내가 생각한 한국군이 오늘날에 얻을 수 있는 스탈린그라드에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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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한국군이 오늘날에 얻을 수 있는 스탈린그라드에 교훈
스탈린그라드

스탈린그라드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 출연 피요트르 피오도로프, 토마스 크레취만, 야니나 스투딜리나, 필립 라인하르트, 하이너 라 개봉 2013 러시아 리뷰보기

에너미 앳 더 게이트 감독 장 자크 아노 출연 조셉 파인즈, 주드 로 개봉 2001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리뷰보기 1942년 7월, 승승장구하던 독일군은 305만 ( 독일군 전체에 75%) 라는 어마어마한 대군을 동원하여 불가침 조약을 맺었던 소련이라는 대국을 습격한다. 소련군은 이러한 독일에 전격적인 침공에서 개전초기 무려 100만에 군인을 잃는다. 이만큼 그 당시에 독일에 소련침공은 예상을 벗어난 급진적인것이었다. 물론 이러한 침략전략을 미리 계산에 넣지 않고 있던 소련정부와 군부에 무능과부패도 한건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소련에 반격이 본격화 되면서 독일에 침공당시에 본질적 목적이었던 급진적으로 전쟁을 끝내겠다는 전격전이 무산되고 만다. 소련은 그당시 독일에 버금가는 군인수를 자랑했고 1차대전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스탈린 시기 1인독재로 진행된 중공업 및 산업화를 엄청난 속도로 해내어 완전히 탈박꿈되어 있었다. 물론 일선에 병사들은 제대로된 무기 및 병참 체계가 없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소련에 공업능력은 전쟁이 터지기 몇년전부터 고속성장했고 좋은 예로가장 힘든 시기였던 42년도에도 공군에 비행기 생산능력은 연 2만대로 독일에 2배였다. 이 두 영화는 스탈린그라드라는 대전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 가운데서 나는 우리가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소련은 군사력은 그당시에 독일에 질적으로 떨어져있었다. 히틀러 조차도 소련을 수적으로만 비대한 허접한? 군대로 빈정델정도였으니까!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 되자 이러한 질적 요소가 수적요소에 밀리기 시작한다. 물론 전근대적인 전법이지만 그당시에는 어느정도 타당성 있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서 수적요소는 큰 불편요소다. 요즘 우리 주위에서 한국군에 대한 개혁 논의( 사실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 개혁은 필요하다)가 화두가 되고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수적으로 너무 팽배해있는 한국에 전력이 단순히 전쟁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남자들을 일정기간 군으로 징집해 규모에 군대를 유지하자는 전력은 문제가 있다. 더군다난 요즘에는 방산비리 그리고 군 내부에 엄청난 모순문제 등등으로 악화되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종종 나는 느낀다. 국민이 있고야 나라가 있는것인데 국민들이 군에서 희생하는 것은 어찌 모른척하는냐는 것이다. 소련은 수적인 희생을 바탕으로 전쟁에 나섰다. 그래서 결국 전쟁이 끝났을 무렵 2000천만에 희생이 집결되었다. 더이상 사람이 희생당하는 군정책은 없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정말 이 정책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기득권에 개혁을 제대로 한 후에 유지해야 할것이다. term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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