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 우디앨런 : 모든 것은 일탈에서 비롯된다.
작성자 정보
- 미드나잇 인 파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
목록
본문
우디앨런 : 모든 것은 일탈에서 비롯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 우디앨런 평범한 것 같지만 사실 평범한 이야기를 특이하게 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은 우디앨런 실제 생활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나는 그런 사생활은 신경쓰고 싶지 않은 그저 그런 애독자
미드나잇 인 파리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케시 베이츠, 애드리언 브로디, 칼라 브루니, 마리옹 꼬띠아르 ,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쉰, 오웬 윌슨 개봉 2011 미국, 스페인 리뷰보기 파리에 가기 전에 봤으면 더 좋았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의 베르샤유 궁전을 아주 예쁘게 잘 담아낸 영화 결혼을 앞둔 평범한 커플이 파리에 왔다가 결국 헤어지고마는 이별이야기. 하지만 그 속엔 남자의 로맨스가 있고 문학에 대한 열정도 있고 여자의 허영이 있었고 여자 나름대로의 도시 속 생활에 대한 로망도 있었다. 결국은 자신과 맞는 사람들하고 만나고 결혼하고 살아가야 한다는거. 근데 이 주인공이 매일 밤 12시에 가는 파리는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다. 1920년도의 파리를 엿볼 수 있는 영화. 난생 처음보는 1920년대 파리의 모습에 난 다시금 파리에 대한 로망을 꿈꿀 수 밖에 없었다. 다신 가고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파리였는데 이 영화를 보면 또 파리에 가고 싶어진다. 그만큼 매혹적이다. 이 영화
로마 위드 러브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엘렌 페이지, 우디 앨런, 로베르토 베니니, 알렉 볼드윈, 페넬로페 크루즈 개봉 2012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리뷰보기 이 영화도 로마에 갔다 온 후보게 되었다. 난왜 자꾸 한 발씩 늦는 것일까.. 여기엔 네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태로 이어져 진행된다. 로마에서 휴가를 보내던 건축가 존의 삼각관계에 빠진 잭을 만나면서 충고도 하고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는 이야기 평범한 시민 레오폴도가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엄청난 스타가 되어있는 이야기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로마생활에 대한 꿈을 안고 왔지만 남편이 부인이 머리하러 가서 헤매는 사이 콜걸과 만나 본능에 눈뜨는 이야기 은퇴한 오페라 감독 제리가 자신의 딸과 결혼을 앞둔 미켈란젤로의 아버지를 만나 그에게서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콜로세움에 들어가서뛰노는 장면. 일탈도 그런 일탈이 없다. 누구든 한번씩은 꿈꿔봤을 드라마틱한 상황 유적지에서 신나게 논다는게 사실은 문화훼손의 위험도 있고 걸리면 창피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그런 걱정 없이 그저 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부러우면서도 걱정되는 상황. 영화가 진행될수록 흥미진진해지는건 인간의 본성이다. 처음 유명세를 타고 불편해하며 싫어했던 레오폴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이 즐겁고 재밌고 또 관심받길 원했다. 하루아침에 그 관심이 끝나자 실성한 사람처럼 군 것도 바로 본성 때문일 것이다. 또한 신혼부부 이야기에서도 남자가 콜걸을 만나 본성에 눈뜨는 이야기는 보기만 해도 자명한 이야기이고 누구나 본성(본능)은 있지만 드러내지 않아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우디 앨런이 대단한 것일 수도 있다. 본성에 대한 일탈 로마 위드 러브는 곳곳에 로마의 거리, 관광지등이 자주 나온다. 아무래도 일부러 그런 것이겠지만. 하지마 이 영화를 보면 한번쯤은 로마에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보면서 로마를 추억하기도 했지만 다시 가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도 했다. 어디서 봤는데 우디앨런은 자신이 찍은 작품은 다시 보지 않는다고 한다. 실망할까봐. 뭔가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그런 대답 블루 재스민도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봤다. 시간내서 꼭 봐야겠다. 숨



미드나잇 인 파리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 우디앨런 평범한 것 같지만 사실 평범한 이야기를 특이하게 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은 우디앨런 실제 생활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나는 그런 사생활은 신경쓰고 싶지 않은 그저 그런 애독자
미드나잇 인 파리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케시 베이츠, 애드리언 브로디, 칼라 브루니, 마리옹 꼬띠아르 , 레이첼 맥아담스, 마이클 쉰, 오웬 윌슨 개봉 2011 미국, 스페인 리뷰보기 파리에 가기 전에 봤으면 더 좋았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의 베르샤유 궁전을 아주 예쁘게 잘 담아낸 영화 결혼을 앞둔 평범한 커플이 파리에 왔다가 결국 헤어지고마는 이별이야기. 하지만 그 속엔 남자의 로맨스가 있고 문학에 대한 열정도 있고 여자의 허영이 있었고 여자 나름대로의 도시 속 생활에 대한 로망도 있었다. 결국은 자신과 맞는 사람들하고 만나고 결혼하고 살아가야 한다는거. 근데 이 주인공이 매일 밤 12시에 가는 파리는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다. 1920년도의 파리를 엿볼 수 있는 영화. 난생 처음보는 1920년대 파리의 모습에 난 다시금 파리에 대한 로망을 꿈꿀 수 밖에 없었다. 다신 가고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파리였는데 이 영화를 보면 또 파리에 가고 싶어진다. 그만큼 매혹적이다. 이 영화
로마 위드 러브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엘렌 페이지, 우디 앨런, 로베르토 베니니, 알렉 볼드윈, 페넬로페 크루즈 개봉 2012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리뷰보기 이 영화도 로마에 갔다 온 후보게 되었다. 난왜 자꾸 한 발씩 늦는 것일까.. 여기엔 네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태로 이어져 진행된다. 로마에서 휴가를 보내던 건축가 존의 삼각관계에 빠진 잭을 만나면서 충고도 하고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는 이야기 평범한 시민 레오폴도가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엄청난 스타가 되어있는 이야기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로마생활에 대한 꿈을 안고 왔지만 남편이 부인이 머리하러 가서 헤매는 사이 콜걸과 만나 본능에 눈뜨는 이야기 은퇴한 오페라 감독 제리가 자신의 딸과 결혼을 앞둔 미켈란젤로의 아버지를 만나 그에게서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콜로세움에 들어가서뛰노는 장면. 일탈도 그런 일탈이 없다. 누구든 한번씩은 꿈꿔봤을 드라마틱한 상황 유적지에서 신나게 논다는게 사실은 문화훼손의 위험도 있고 걸리면 창피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그런 걱정 없이 그저 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부러우면서도 걱정되는 상황. 영화가 진행될수록 흥미진진해지는건 인간의 본성이다. 처음 유명세를 타고 불편해하며 싫어했던 레오폴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이 즐겁고 재밌고 또 관심받길 원했다. 하루아침에 그 관심이 끝나자 실성한 사람처럼 군 것도 바로 본성 때문일 것이다. 또한 신혼부부 이야기에서도 남자가 콜걸을 만나 본성에 눈뜨는 이야기는 보기만 해도 자명한 이야기이고 누구나 본성(본능)은 있지만 드러내지 않아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우디 앨런이 대단한 것일 수도 있다. 본성에 대한 일탈 로마 위드 러브는 곳곳에 로마의 거리, 관광지등이 자주 나온다. 아무래도 일부러 그런 것이겠지만. 하지마 이 영화를 보면 한번쯤은 로마에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보면서 로마를 추억하기도 했지만 다시 가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도 했다. 어디서 봤는데 우디앨런은 자신이 찍은 작품은 다시 보지 않는다고 한다. 실망할까봐. 뭔가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그런 대답 블루 재스민도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봤다. 시간내서 꼭 봐야겠다. 숨
로그인 후 미드나잇 인 파리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미드나잇 인 파리 관련 동영상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