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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메이즈 러너 해외에서 나름 평이 좋았다는(?)메이즈 러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전지식같은건 없이 그냥 보는게 제일 재미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어떤 스타일의 영화인지는 알겠네요.큐브라던가, 트루먼쇼 같은 부류의 영화,주인공은 누군가에 의해 갖혀있게 되는거군요..?설정이야 비슷할수 있다 해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영화의 재미를 좌우하겠죠..?

출연진은음 딱히 눈에띄는 대스타는 없는듯합니다. 러브 액추얼리의 리암리슨 아들로 나왔던 꼬맹이(?) 만눈에 띄네요. 완소 영국남이 다되었네요

주인공들은 거대한 미로의 가운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농사도 지으며,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고 있네요. 중간보스급(?)캐릭터가 3년있었다고 했고, 대장뻘인 흑인소년이 제일 처음왔다니까수년간 이 소년들은 이런생활을 해온듯합니다. 미로의 밖에는 이런 괴물이 지키고 있고..재네들은 왜 갖히게 되었을까.? 어떻게 풀어나갈까이런 궁금증이 영화에서 눈을 못떼게 합니다.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인 캐릭터 민호 입니다. 한국계 미국인배우가 맡았군요.

남자들끼리 수년간을 모여 살았는데도 순수함을 잃지않은착한 소년들입니다. 마지막에 수년만에 처음으로 여자사람 이 들어오게 되었는데..음 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영화는 별거(?) 없습니다. 갖혀있으니, 주인공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빠져나가는거죠이런 영화들 보면 문득 생각나는게저 몇 안되는 사람들 고생시키겠다고. 저런 어마무시한 시설을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다는게.. 영화지만 설득력이 있는가?원작이 있다는데, 원작에는 어떻게 필연성을 설명할지 몰라도.. 영화만 본 저로서는 좀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가져다 대긴 하지만좀 피식~ 하게 됩니다. 쏘우나, 큐브처럼 크게 잔인한 장면없이 충분한 긴장감을 준다는 점은 좋습니다.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듯 싶습니다. ★★★

여담이지만, 저같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저런 유유자적한 삶을 살으라고 한다면 잘 살것 같습니다. 같혀있다고 해도 말이죠.. ^^ 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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