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괜찮아 - 베스트극장으로 반영해도 시청률

베스트극장으로 반영해도 시청률
사랑하니까, 괜찮아 베스트극장으로 반영해도 시청률은 글쎄. 아주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파를 만났다,,,개인적으로 극장을 자주 못갔기에,,,아주올만에 한번 울어볼까?하고 극장으로,,, 포스터에는 눈에 띄는 문구가 해피신파 어 근데 이상해,,,,전혀 해피하지도 전혀 슬프지도 않는다. 2시간동안 정말 길다고 여겨지는 그리고 반복되는 플롯은 딱 30분만 잘라서 mbc에 주고 싶은 기분이다..그리고 뉴질랜드는 왜간거야? 뉴질랜드 장면만으로 영화예산에 절반은 투입한건 아닌가라는,,,, 영화 초반 지현우의 원맨쇼는 정말 볼만하다,,지현우 팬은 적어도 영화를 본 숫자만큼은 증가하리라,,,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지루함의 극치는 둘이 사랑하는 거 모른델까봐.,,무한정 반복되는 .심지어 어차피 결과도 예상되는바 극장을 나갈까하는 생각까지도. 그리고 여주인공, 정말 심은하닮은 우리 여주인공!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다,,,그냥 난 병명도 모른체 아! 아주 죽을병인가부다 하면서 영화를 따라가다보면,,,,배우의 어색한 연기때문인지 연출력 부재인지 왜아프지?라는 생각밖에는 그리고 어디가 아프지?. 난 신파를 좋아한다,,,,진부하더라도 그안에서 울며 느끼며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재미로 . 이영화는 몇번 웃기기는 하는데 전혀 슬프지가 않는다,,아마도 감독의 의도는 그게 아닐터라,,, 필모그래피로 보자면쟁쟁한 노장 감독(곽지균)의 이영화는 너무나 바뀐 한국영화의 환경에 적응 못한채 감독만 20년 전에 머문듯 하다,,,왜이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청춘은 좋았잖아요,,,,복고라도 이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홍보하던 키스씬은 도대체 어디간거야? 지금 당장 기억나는것만도 3개정도 될레나? 그리고 포스터나 광고에 나오던 장면들은 그야말로 홍보를 위한 샷인듯 영화에서는 찾아볼수가 없다,,,, 하지만 그래도 진한별한개 주고싶은,,,,것은 지현우의 능청스런 원맨쑈와 그똘마니들(친구들)의 유쾌한 쑈쑈쑈. 비디오로도 보지마삼~~~~내년에 명절날만을 손꼽아기다리는게.혹은 2달만 있다가 캐치원에서만나시길~~ 참참참) 정한용씨하구 독고영재는 왜나오신거야? 캐릭터도 없이 낭만 고양이

로그인 후 사랑하니까, 괜찮아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사랑하니까, 괜찮아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