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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감독 P.J. 호건 출연 아일라 피셔, 휴 댄시, 조앤 쿠삭, 존 굿맨, 존 리스고,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개봉 2009 미국 리뷰보기 홀릭! 무언가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선 매니아 정도의 같은 뜻으로 좋은 뜻으로 쓰이는 것 같다.

사진-네이버 영화 하지만 뜻은 무서운 중독 이라는 뜻이다. 쇼퍼홀릭은 우리나라말로 풀이하면 쇼핑중독자로 쇼핑에 미친 레베카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레베카는 쇼핑의 신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쇼핑하는 것을하루 일과로 생각하고 명품에도 빠삭한 여자다. 하지만 하루아침의 회사의 부도와 어마어마한 카드 값을갚기위해 자신에게 전혀 맞지 않은 경제 잡지의 기자로 들어간다. 거기선 아주 딱 들어 맞는 사회지도층의 자재이지만 따르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는 남자를 만나 일도 하고사랑도 하지만카드의 신이 앞장서던 쇼핑의인도로 인해 결국 인생이 한방에 쫑! 친다. 그러나 사랑은 쉽게 떠나지 않는 법, 사회지도층 자재의 남자의come back 로 사랑도 되찾도 일도 되찾는 내용이다. 내가 영화리뷰를 쓰면서 전문가 처럼 분석하려고 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아 좀 웃기기는 하나. 이 영화 로맨틱영화의 뻔뻔뻔뻔한 스트리의 틀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약간의 인생 굴곡이 있으나 매일 발랄한 여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옆엔 그녀의든든한 지원 사격인 되어주는 엄마 같은 친구, 패션 잡지, 기자, 사회지도층의 남자, 여자 주인공을 시련으로 이끄는 나쁜 여자, 시련을 이겨내는 여자 주인공, 성공또는 재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만 잡지 않는 여자 주인공, 사랑앞으로 돌아오는 남자 주인공. 여튼 내용은 뻔하나, 쇼핑에 환장하는 여자들의 마음은 정말리얼리틱하게 그린 것 같다. 그 중쇼윈도에 있는 마네킹들이 최고 인 것 같다. 살까 말까 고민하는 여자에게 이리와~ 라며손짓하고, 이걸 사면 너도 최고가 되는 거야 하고 꼬시는 마네킹들의 모습이 너무 재밌었다. 또한 레베카의 대사 중 카드를 쓸때의 희열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나도 공감 100%다. 그리고 마음에는 들고 너무 갖고 싶으나 지금당장은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보며 이게 꼭 필요한 물건 인가에 대해 고민하는것,꼭 사겠다는 목표하에 긴 줄도 서슴치 않고 오래 기다리는 여자들의 진념은 저나라 먼나라 여자들의 이야기만은 아니였다.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을 보며 한심하다고 쯧쯧 거리겠으나, 뭐 어쩌겠는가. 생각의 차이가 다른 것을~ 난 남자들이 술 마실때쓰는 제일 아깝다. ^^ 명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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