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 [영화] 세 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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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 얼간이
세 얼간이


세 얼간이 감독 라지쿠마르 히라니 출연 아미르 칸, 카리나 카푸르, 마드하반, 셔먼 조쉬, 보만 이라니, 오미 베이디아 개봉 2009 인도 평점 리뷰보기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시작되는 인물들이 나 자신 같았다. 친구라는 희망을 찾으며인생을 살아가는 나였다. 그럼 내가 찾는 희망이라는것은 무엇일까? 그건 이 영화의 란초란 친구같은 자유가 아니었을까 싶다. 우리나라에서만 문제가 되었을거같은 나같은 사람들이 인도에도 있다는것에 조금이나마 감탄을 하게 했다.. 우리는 먹고살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한다.. 나 또한 그런 사람들중 하나이다. 이런 사람들의 시선을 마치 답답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보는 란초. 그런 란초에게 너무나도 많은것을 배웠다. 란초가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규칙과 규율을 준수하며 자신이 원하는 꿈의대한열정보다는돈을 벌기 위한 취업의 열정을 더우선시 하였다. 그런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 또한 그것이 당연했을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란초는 그렇지 않았다. 다른사람의 생각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었다.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것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것을 찾자라는 것이다. 나는 커서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 라고 어렸을 때 우리들은 이런 말을 하였다. 왜? 하고싶으니까 되고 싶으니까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입으로 뱉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크면서 점점 자신만에 개성을 중시하지 않고 돈을 벌기위한 관념을 갖게 되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는 개성을 중시하는것보다 돈을 벌기위한 일을 생각했다. 나 자신은 아직도 그 생각을 버리지 못했다. 사실 그런 생각을 쉽게 가질 수 있다는게 부러웠다.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것이 셈이 난다. 난 그런 생각을 가지는게 무서워서 머리속에서 지우려고 하지만 계속 생각이 난다. 이 영화를 보니 사실 더 혼란스럽기도 하다. 그래도 영화에서 보여준 란초가행동과 생각과 가치관그리고 나 같은 사람들에게 보여준 자유는 정말 아름다웠다. 이런 자유를 늦게 찾게 된다면 나에게 다시 기회라는 것이 오지 않을것 같다. 기회는 동정으로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이런 나약한 생각은 오히려 나 자신을 비참하게 할 뿐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기에 더 고민하고 생각 해야한다고 본다. 그리고이 영화에서 란초라는 인물이 꼭 좋다라는 것은 아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할 것 들도 있을것이고 또한 그 자유를 유지하는것 또한 힘들것이다.여기서 말한 자유는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일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의 나처럼 살고 있는 것 보다는 행복하고 즐거울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 행복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자유를 쫓으면 인간은 실수를 할 수도 있을것이다.그러므로 더 깊이 있는 생각과 확실한 의지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친구가 재밌다라는 말을 듣고 이 영화를 보게 돼었다. 사실 영화를 스트레스 해소만원했던나 자신을 반성하게 해준 영화이면서 내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해준 정말 좋은 작품이다. 감사합니다. 조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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