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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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감독 롭 마샬 출연 조니 뎁, 이안 맥쉐인 개봉 2011 미국 리뷰보기 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그렇게 재밋게 본 사람은 아닙니다. 차라리 대항해 시대라는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한것 같아요. 하지만 영화 3부작은 꽤나 나쁘지않은 전개와 완성도를 가진 작품이었던건 인정합니다. 사실 거의 마무리가 끝난 3부작을 다시 살린 건, 조니뎁이 연기한 잭 스패로우라는 선장 캐릭터가 너무 아까워서 일겁니다.사실 지난 3부작을 살펴보면 잭은 어찌보면 3톱 중 1명이죠. 어찌보면 진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건 윌과 엘리자베스입니다. 잭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은 그게 불만이었을겁니다. 자~ 그렇다면 잭이 주인공이면 재미있을까요? 낯선 조류는 두가지의 위험성을 안고갑니다.감독의 교체, 잭 스패로우의 대두죠.우선 잭을 살펴봅시다. 그는 주인공으로 적합한 인물이 아닙니다.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 같은 인물입니다. 그가 주인공을 하기 위해서는 서태웅이나 채치수 같은 묵직 조연, 알고보면 주인공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죠. 윌가 엘리자베스가 사라진 자리에는 잭의 연인이었던 안젤리카가 대신합니다. 그리고 생명의 샘을 찾아 떠나는 검은 수염이 있을뿐입니다. 잭 스패로우는 좌충우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니 극을 끌고 가기는 힘들죠. 즉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이야기는 이전과는 이질감이 확연합니다. 작가나 감독은 그 분위기를 희석시키지 못했던 느낌이 들어요. 영화의 시작점은 1편과 비슷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캐리비안의 해적-보다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처럼 느껴진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그리고 이야기에서의 잭 스패로우의 행동들이 무의미하거나 무가치해보입니다. 그게 잭의 매력이고 캐릭터라지만 전편들에 비해 연결고리가 느슨하다는 거죠.그게 감독의 교체에서 나오는 안타까움일겁니다. 그러다보니 이 영화는 그냥 외전 처럼 느껴집니다. 슈퍼맨 시리즈에 이어 스몰빌 나오듯이 말이죠. 다음편에 대한 흥미가 유지될지는 걱정이군요. 보태기 글 사람들이 인어,인어 하던데 음 저는 별로 감흥없던 로멘스 였던 걸로 기억되는 군요, 페넬로페 크루즈는 매력있지만 캐릭터는 너무 뻔해 보였어요 록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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