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 [영화 상세리뷰] 룸메이트(The Roommate,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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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세리뷰] 룸메이트(The Roommate,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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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감독 크리스티안 E. 크리스티안센 출연 캠 지갠뎃, 민카 켈리 개봉 2010 평점 리뷰보기
집을 떠나 대학교에 입학해 기숙사에 들어오게 된새라는 같은방을 쓰게 될 룸 메이트를 기다리던중 옆방을 쓰고있는트레이시와 킴의 권유로신입생 환영파티 에 참석을 하게 된다.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새라는밴드에서 드럼을 맡고있는스테판과 부딪혀옷에 술을 쏟고 스테판은 연주를 하던중 새라가 눈에 들어와 그녀에게 말을 걸기 위해 일부러 그녀와 부딪힌 사실을 고백했다. 새라가 스테판에게 호감을 느낄 무렵 만취한 트레이시가 스트립쇼를 벌이자 새라는 그녀에게 달려가 스테판의 도움을 받아 트레이시를 숙소로 보내고스테판에게 고마 움을 느껴 그와 가벼운 키스를 나눈후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였다. 숙소로 돌아간 새라는하루종일기다려왔던문제의 룸메이트를 만나지만 숙취로 인 해 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욕실로 달려갔고 (구토??)그렇게 대학에서의 하루가 저물 어 갔다. 다음날 오후가 되서야 잠에서 깨어난 새라는 룸메이트인 레베카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레베카와 함께 서점으로 향한 그녀는 헤어진 남자친구인 제이슨의 전화를 받고 대학교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털어놓았다. (제이슨과 같은 대학에 다니기위해 원서를 냈는데 제이슨이 합격하지 못해 새라역시 자신이 합격한 대학을 포기하고 다른곳에 원서를 냈는데 남자친구가 추가 합격자 명 단에 올라가 새라만 좀더 낮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헤어짐.) 새라는 트레이시와 킴을 만나 그들에게레베카를 소개하지만 레베카는 트레이시가 마 음에 들지 않았고 그것은 처음보는 레베카의 이름이 딱딱하다며 멋대로 애칭을 만들어 부르려 했기 때문이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새라는 로버츠교수의 의상디자인 학과를 수강하려 했지만 로버츠 교수는 정원이 다찼다며 그녀의 수강신청을 거절하고새라는 내년에 듣겠다며 실망하 여 뒤돌아 섰지만 새라의 스타일과 욕구가 마음에 든 로버츠 교수는 마음을 바꿔 그녀 의 수강신청을 받아주었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그날 오후가 트레이시가 새라를 찾아와 함께 클럽을 가자말했고 트레이시는 레베카도 함께 가자고 했지만 레베카는 자신은 클럽과 안맞는다며 그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 클럽에 도착한 새라는 트레이시와 함께 술을 마시며 춤을 추었지만 한 남자가 트레이시 에게 다가와 트레이시는 새라에게 아무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트레이시의 어이없는 행동에 새라는 자고있는 레베카에게 전화를 걸어가까운 식당에서 만나 그녀와 함께 늦 은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새라를 데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전시회에 데려간 레베카는 새라가 패션에 관심 이 많다는 것과 어린시절 언니를 잃어버린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는 새라가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구해와 새라의 침실위를 장식해 주었다. 늦은밤 조깅을 하고 기숙사로 돌아오고 있던 새라는 길잃은 아기고양이를 발견해 기숙사 로 데려오고 그녀는 교칙에 위배되지만 레베카에게 아기고양이를 기르자고 부탁했다. 레베카는 흔쾌히 새라의 부탁을 받아들이지만 레베카가 죽은언니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새라는 급격히 안색이 변하고 레베카는 언니의 유품인지 몰랐다며 새라 에게 급히 사과를 했다. 레베카의 사과를 받아준 새라는 언니가 죽은후 누군가와 함께 방을 쓴건 그녀가 처음이라 며 그것은 좋은쪽으로 이상한 느낌이라 말했고 다음날 학교앞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새라는 스테판을 만나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새라와 마주친 트레이시는 그녀에게 또 다시 클럽을 가자고 조르고새라와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표를 준비했던 레베카는새라의 선약으로 실망하지만 레베카의 실망한 모습 에 새라는 스테판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새라는 영화를 보는 대신 조건이 있다며 자신이 새로구입한 자켓과 보헤미안풍 귀걸이를 레베카에게 던져주었고 귀를 뚫지 않았던 레베카는 새라가준 귀걸이를 착용하기 위해 즉석 으로 귀를뚫어 귀걸이를 착용한후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섬짓한 미소를지었다. 매일같이 클럽을 드나들며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트레이시는 기숙사 문앞에서 자신을 노려 보고 있는 레베카를 보고 기가 질리고 레베카는 단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은채 트레이시를 노려보다 사라져 버렸다. 트레이시는 새라를 만나레베카에게 무언가 있다며 그녀가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자신을 노려봤다는 것을 말했지만 새라는 그럴이유가 없다며 강의실로 향했고 멀리서 레베 카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트레이시는 놀란눈빛으로 레베카를 피해 다른곳으로 도망가고 말았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새라의강의가 끝나자 레베카는 커피를 들고 그녀앞에 나타나 그녀를 놀래켜 주었고 그녀가트레이시의 일을 물어보자 레베카는만취한 트레이시 때문에 자신이 놀란거라 며 아무일도 아닌듯 넘겨 버렸다. 레베카 때문에스테판과의 선약을 취소해야 했던 새라는 스테판을 찾아가 그와 저녁을 함께 하고기숙사 공동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트레이시는 새라에게 나쁜 영향 을 끼친다는 이유로 레베카에게 협박을 당해야 했다. 새라가 밤늦도록 기숙사에 돌아오지 않자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레베카는 스테판과 함께서있는 새라를 보고 어디있었냐며 무사해서 다행이라말했고 새라는 그녀에게 스테 판을 소개시키려 했지만 레베카는 그를 무시한채 기숙사로 들어가 버렸다. 다음날 새라를 만난 스테판은레베카가 정말 그녀를 좋아하는게 아니냐구 묻지만 새라 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며 그에게 키스를 했고멀리서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 고 있는 레베카의 눈빛엔 알수없는 광채가 번뜩이고 있었다. 트레이시를 만난 새라는 그녀가 기숙사를옮긴것을 알고 함께 식사를 하자고 했지만 레 베카가 나타나자 트레이시는 서둘러 사라져 버렸고 레베카는 트레이시가 좀 괴짜같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새라를 바라보았다. 그날밤 스테판과 데이트로 새라가 또다시 들어오지 않자 레베카는 신경이 날카로와 지고 제이슨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대신받게 된 그녀는 새라인척 연기를 하지만 그에게 다시는 전화를 걸지말라며 끊어 버렸다. 아침이 되서야 기숙사로 돌아온 새라는 환한 표정으로 자신을 반기는 레베카와 마주하게 되고 교칙을 어긴채 몰래 기르고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문밖으로 뛰쳐나가자 사감에게 이 를 들키고 만다. 절친한 패션 디자이너 아이린을 찾아간 새라는 엄청난 양의 옷을 선물받고 좋아하지만 기숙사에는 옷장이 부족했고 아이린은 혼자살기엔 집이 너무 크다며 기숙사를 나와 자신 과 함께 살자고 말했다. 새라가 기숙사를 떠나아이린과 함께 살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레베카는 거부반응을 보이고 새라는 그렇게 되면 고양이를 안내보내도 된다며 확실한게 아니라고 말했지만 레베카는 마 치 고양이의 탓처럼 느껴져고양이를 세탁기에 넣어 돌려 버린다. 새라가 돌아오자 레베카는 눈물을 흘리며 고양이가 없어진 사실을 이야기했고 새라는 고양이를 키울 운명이 아니었나보다며 오히려 레베카를 위로해 주었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추수감사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자언니가 죽은 기억으로 집에가기를 꺼려하던 새라 는 레베카로 부터 자신과 함께 보내자는 권유를 받게 되고 그녀는 스테판 역시 같은말 을 했다며 레베카의 호의만을 받아들인채 거절을 하였다. 로버츠 교수의 호출을 받고 그의사무실에 도착한새라는 로버츠 교수로 부터 작품에 대한 칭찬을 받게 되고 그는 파리의 패션위크에 함께 가자며 그녀에게 특별한 제한을 빌미로 새라에게 키스를 했다. 로버츠 교수의 행동에 불쾌함을 느낀 새라는 안색이 변하여 그의 사무실을 뛰쳐 나오고 로버츠 교수는 미혼도 아닌 유부남으로 그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던 것이다. 새라에게서 로버츠 교수의 추태에 대해 듣게 된 레베카는 늦은밤 로버츠 교수의 사무실 로 향하고 그녀는 그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매우 유혹적인 행동과 말로 그의 본능을 자극하였다. 레베카가 자신을 도와주면뭐든지 다하겠다고 말하자 로버츠 교수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 라고 말하고로버츠 교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던 레베카는 갑자기 아프다며 소리를 질러 로버츠 교수는 그녀가 단순히 앙탈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로버츠 교수의 키스세례에 레베카는 그를 받아들이는듯 하더니 또 다시 아프다며 제발 그만해달라며 크게 비명을 질렀고 그녀는 마치 로버츠 교수에게 강제로 추행을 당한듯 굴어 로버츠 교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실 레베카의 유혹적인 행동과 말은로버트 교수를 옭아매기 위한 것으로 그녀는 교 수와의 대화를 모두 녹음하고 있었던 것이다. 레베카의 의도를 알아챈 교수는 당황하여 보상을 하겠다며 녹취된 테잎을 돌려줄것을 요청했지만 레베카는 그길로 학과장을 찾아가 로버츠 교수를 쫓아내 버렸고다음날 새 라는 로버츠 교수가 휴가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지만 진실은 레베카 만이 알고있 을 뿐이다. 스테판은 새라는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고 두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혼자 기숙사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있던 레베카는 갑자기 자신의 주먹을 들 어 자신의 얼굴을 세차게 내리쳤고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쿼터칼로 자신의 복부를 찔러 자해를 했다. 밤늦게 새라가 숙소로 돌아오자레베카는고양이를 찾아 헤매다 누군지 모르는 남자에 게 끌려가 폭행을 당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새라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며 분노했지만 레베카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부탁해 신고를 포기하였다. 그일로 새라는 추수 감사절에 스테판과 함께 그의 집으로 가기로 했던 약속을 취소한후 레베카의 집으로 향했고 그것이 레베카가 자해를 하면서까지 노린 효과의 결과였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레베카의 집에 도착한 새라는거대하고 웅장한 저택의 규모에 놀라고 레베카는 부모 님과 그다지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님은 레베카의 모든것에 관심을 보이며 걱정하고 있었지만 레베카는 부모 님의 걱정이 달갑지 않은듯 했고 부모님은 왠지 모르게 레베카를 두려워 하는듯 어려 워 하는 모습이 보였다. 레베카와 외출을 하기 위해아랫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새라는 레베카 어머니와 마주치 게 되고 그녀는 딸이 걱정스러운듯 약은 잘먹고 있느냐며 새라에게 묻지만 새라는레 베카가 무슨약을 먹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레베카가 좋아하는 카페에 들러 함께커피를 마시던 새라는 레베카를 보고 꺼림직한 표정으로 그녀를 피하는 레베카의 옛친구를 보게 되고멀리서 레베카를 주시하고있는 갈색머리의 여자는레베카의 방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속의 주인공인듯 했다. 레베카는 새라를 데리고카페 밖으로 나가마리아(갈색머리소녀)와 친구들에게 새라 를 소개했지만 왠지 그들은 융화하지 못하는듯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새라가 그만 가자고 말하자 마리아는 레베카에게우린 결코 친구였던적이 없다고 말 했고 마리아의 말에 레베카는슬픈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다 새라의 뒤를 쫓아갔다. 다시 기숙사로 돌아온 새라는레베카가 화실을 다녀오겠다며 숙소를 비우자 그녀의 사 물함을 뒤져 신경정신과 약을 발견하고검색을 통해 그약이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약이라는 것을 알게 된 새라는 아이린의 집으로 숙소를 옮기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화실을 다녀오겠다며 숙소를 나선 레베카는어느 클럽에서 춤을 추며 묘한 눈 빛으로 한 여자에게 유혹의 눈길을 펼쳤고 그녀가 유혹하려는 여자는 새라의 친구인 아 이린 이었다. 동성연애자인 아이린은레베카의 매력에 빠져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 레베카와 함께 자신 의 집으로 향했고 그날 레베카는 처음으로 외박을 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 레베카가 숙소로 돌아오자 새라는 숙소를 옮기겠다는 말을 하려 했지만 갑자 기 레베카가 문신을 하고 싶다며 타투샵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을 했고 레베카의 부탁에 새라는 하려던 말을 잊어버린채 그녀와 함께 타투샵으로 향했다. 타투작업이 끝나고 레베카가 나오자 새라는 어떤 무늬를 새겼는지 궁금해 했지만 레베카 의 가슴에는 새라와 똑같이 에밀리라는 이름이 새져겨 있었고 새라의 안색은 급격하게 변하고 말았다. (*에밀리는 새라의 죽은 언니의 이름으로 새라는 언니를 기억하기 위해 가슴에 에밀리 라는 문신을 새기고 있었다.) 레베카는 왜그러냐며자신을 언니로 생각해도 된다며 에밀리라 불러도 된다고 말했지만 새라는 레베카의 기행에 질려 그길로 기숙사로 돌아와 짐을 챙겼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모든 짐을 챙긴새라는 기숙사를 나오지만 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찾지 못했고 새라 를 대신해 기숙사에서 목걸이를 찾던 스테판은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레베카의 모 습에 할말을 잃고 목걸이를 찾지 못한채 그곳을 나오고 말았다. 새라는 아이린의 집으로짐을 옮기려했지만 아이린과 연락이 되지 않았고 하는수 없 이 그녀는 스테판의 숙소에서임시로 기거하게 되었다. 새라를 잊지못하던 전 남자친구 제이슨이학교로 찾아오고 제이슨은새라가 숙소를 옮긴사실을 몰라 레베카가 혼자 있는 기숙사 문틈에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의 주소 를 쪽지에 적어 밀어 넣었다. 새라가 왜 자신을 떠난것인지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하던 레베카는 외로움에 몸서리 치고 있던중 제이슨이 남긴 쪽지를 보게 되고 무슨생각에선지 그녀는 샤워를 한후 새 라와 똑같은 헤어컬러로 염색을 하기 시작했다. 염색이 끝나자 새라의 목걸이를 착용한 그녀는 새라가 쓰던 향수를 온몸에 뿌린후 제 이슨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향했고잠들어 있던제이슨은 새라가 자신을 찾아온거라 생각해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레베카는 차가운 목소리로 새라는살랑하지 않는다며 준 비해온 칼로 그를 살해하였다. 아이린으로 부터 급히 와달라는 문자를 받게 된 새라는 스테판에게 아이린의 주소를 알려준뒤 곧바로 아이린에게로 향했고 불꺼진 아이린의 집에는 레베카가 권총을 들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린은 이미 오래전부터 레베카에의해 침대에 결박당한듯 보였고 새라는 대체 무슨 일로 이러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레베카는 울먹거리며 자신은 그냥 새라의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트레이시와 고양이와 로버츠 교수 그리고 제이슨으로 부터 새라를 지켜줬지만 새라가 자신을 배신했다며 울부짖었고 비로소 사태를 파악한 새라는 레베카의 눈을 똑 바로 쳐다보며 자신이 잘못했다며 용서를 해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새라의말에 레베카는 금방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용서해주겠다고 말한뒤 모든게 처음부 터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며아이린을 살해하려고 했고 새라가 그녀를 말리려 다가가자 총기로 새라의 머리를 내리쳐 버렸다. 새라가 부상을 입자 레베카는 미안하다며 급히 세라에게 달려갔고 새라는 레베카를 방 밖으로 밀쳐낸뒤 방문을 걸어 잠근후 경찰에 신고를 하려했지만 전화선이 끊어져 신고 를 할수가 없었다. 새라는 창문으로 탈출하려 했지만고층이라 여의치 않았고 어느새 레베카가 문을 부시고 방안으로 들어와아이린을 향해 총구를 겨누자 때마침 도착한 스테판이 레베카에게 달 려들어레베카는 잠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스테판은 급히 창밖에 매달린 새라를 끌어올리려했지만 정신을 차린 레베카가 그의 뒤 통수에 둔기를 휘둘러 쓰러져 버렸고레베카는자신이 직접 새라를 창밖에서 끌어올렸 다. 새라는 바닥에 놓인권총을 들어레베카가 다가오는 것을 막았지만 레베카는 그녀가 자 신을 쏘지 않을거라 믿고 있었고 새라는 레베카가 끔찍하게생각되어 권총을 발사했지만 권총안에는 총알이하나도 없었다. 새라가 자신을 죽이려 한 사실에 분노한 레베카는 새라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목을 조르 고 새라는 기운을 잃고 죽어가는듯 레베카를 바라보다 넌 절대 내 친구가 아니야란 말 과 함께 탁자에 놓여있던 칼로 레베카의 가슴을 찔러 버렸다. 새라는 레베카의 목에 걸린 언니의 유품을 챙기고 누군가에게 친구가 되고 싶어 했던 레베카는 악녀다운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결코 누구의 친구가 되지도 인정받지도 못한채..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영화 룸메이트(The Roommate)는 그저 그런 하이틴 스릴러물로서영화 위험한 독신 녀와 싱크로율 90%를 자랑(?)하는 작품이었다. 영화는 500일의 썸머의 민카 켈리와 미드 가쉽걸에서 블레어 월더프로 인기를 끌 고있는 레이튼 미스터가출연하여 비쥬얼적인 면을 과시했지만그것이 영화의 전부가 되버린 신선함을 가장한 실상은 오래묵은 스토리의 재연출로 실망을 안겨주었다. 나만 느낀것인지 신예인 민카켈리와 레이튼 미스터의 외모는 싱크로율 80%의 흡사함을 보여주었고가쉽걸때와 달리 극중 레이튼 미스터의 헤어컬러가금발인 이유는 아마도 그 런 연유에서 인듯 하였다. (레이튼 미스터도 한 인물했지만민카 켈리의 외모가 훨씬 압도적 아름다웠다.) 영화는 하이틴 호러물로서 위험한 독신녀가 주는 이미지보다 약간의 풋풋함이 느껴졌지 해도 너무한듯 위험한 독신녀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그대로 가져다 쓴것만 같아 어이가 없을정도 였다. 주인공이 아끼는 애완동물을 해치는 점과 주인공과똑같은 컬러로머리를 염색한후 주인 공의 전남자친구를 찾아가 해친다는 것은위험한 독신녀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서 영화는 판에 박은듯이 똑같아 영화는위험한 독신녀의 리메이크 판으로 착각할 정도에 이르고 있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룸메이트에선 사이코 여주인공이 자신만의 친구를 만들고 싶어 기 행을 저지른다는 점이며위험한 독신녀에선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외로움과 좌절이 불러 온 집착과비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신선하고 아름다운 배우들의 비쥬얼이 전부가 되버린 영화 룸메이트는 새로운 스릴러 영 화를 기대했던 관객에겐결코 새롭지 않은 고전스릴러물의짜깁기에 불과한 작품이 될 듯 하다. 팜므파탈한 그녀



룸메이트
룸메이트 감독 크리스티안 E. 크리스티안센 출연 캠 지갠뎃, 민카 켈리 개봉 2010 평점 리뷰보기
집을 떠나 대학교에 입학해 기숙사에 들어오게 된새라는 같은방을 쓰게 될 룸 메이트를 기다리던중 옆방을 쓰고있는트레이시와 킴의 권유로신입생 환영파티 에 참석을 하게 된다.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새라는밴드에서 드럼을 맡고있는스테판과 부딪혀옷에 술을 쏟고 스테판은 연주를 하던중 새라가 눈에 들어와 그녀에게 말을 걸기 위해 일부러 그녀와 부딪힌 사실을 고백했다. 새라가 스테판에게 호감을 느낄 무렵 만취한 트레이시가 스트립쇼를 벌이자 새라는 그녀에게 달려가 스테판의 도움을 받아 트레이시를 숙소로 보내고스테판에게 고마 움을 느껴 그와 가벼운 키스를 나눈후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였다. 숙소로 돌아간 새라는하루종일기다려왔던문제의 룸메이트를 만나지만 숙취로 인 해 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욕실로 달려갔고 (구토??)그렇게 대학에서의 하루가 저물 어 갔다. 다음날 오후가 되서야 잠에서 깨어난 새라는 룸메이트인 레베카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레베카와 함께 서점으로 향한 그녀는 헤어진 남자친구인 제이슨의 전화를 받고 대학교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털어놓았다. (제이슨과 같은 대학에 다니기위해 원서를 냈는데 제이슨이 합격하지 못해 새라역시 자신이 합격한 대학을 포기하고 다른곳에 원서를 냈는데 남자친구가 추가 합격자 명 단에 올라가 새라만 좀더 낮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헤어짐.) 새라는 트레이시와 킴을 만나 그들에게레베카를 소개하지만 레베카는 트레이시가 마 음에 들지 않았고 그것은 처음보는 레베카의 이름이 딱딱하다며 멋대로 애칭을 만들어 부르려 했기 때문이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새라는 로버츠교수의 의상디자인 학과를 수강하려 했지만 로버츠 교수는 정원이 다찼다며 그녀의 수강신청을 거절하고새라는 내년에 듣겠다며 실망하 여 뒤돌아 섰지만 새라의 스타일과 욕구가 마음에 든 로버츠 교수는 마음을 바꿔 그녀 의 수강신청을 받아주었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그날 오후가 트레이시가 새라를 찾아와 함께 클럽을 가자말했고 트레이시는 레베카도 함께 가자고 했지만 레베카는 자신은 클럽과 안맞는다며 그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 클럽에 도착한 새라는 트레이시와 함께 술을 마시며 춤을 추었지만 한 남자가 트레이시 에게 다가와 트레이시는 새라에게 아무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트레이시의 어이없는 행동에 새라는 자고있는 레베카에게 전화를 걸어가까운 식당에서 만나 그녀와 함께 늦 은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새라를 데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전시회에 데려간 레베카는 새라가 패션에 관심 이 많다는 것과 어린시절 언니를 잃어버린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는 새라가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구해와 새라의 침실위를 장식해 주었다. 늦은밤 조깅을 하고 기숙사로 돌아오고 있던 새라는 길잃은 아기고양이를 발견해 기숙사 로 데려오고 그녀는 교칙에 위배되지만 레베카에게 아기고양이를 기르자고 부탁했다. 레베카는 흔쾌히 새라의 부탁을 받아들이지만 레베카가 죽은언니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새라는 급격히 안색이 변하고 레베카는 언니의 유품인지 몰랐다며 새라 에게 급히 사과를 했다. 레베카의 사과를 받아준 새라는 언니가 죽은후 누군가와 함께 방을 쓴건 그녀가 처음이라 며 그것은 좋은쪽으로 이상한 느낌이라 말했고 다음날 학교앞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새라는 스테판을 만나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새라와 마주친 트레이시는 그녀에게 또 다시 클럽을 가자고 조르고새라와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표를 준비했던 레베카는새라의 선약으로 실망하지만 레베카의 실망한 모습 에 새라는 스테판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새라는 영화를 보는 대신 조건이 있다며 자신이 새로구입한 자켓과 보헤미안풍 귀걸이를 레베카에게 던져주었고 귀를 뚫지 않았던 레베카는 새라가준 귀걸이를 착용하기 위해 즉석 으로 귀를뚫어 귀걸이를 착용한후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섬짓한 미소를지었다. 매일같이 클럽을 드나들며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트레이시는 기숙사 문앞에서 자신을 노려 보고 있는 레베카를 보고 기가 질리고 레베카는 단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은채 트레이시를 노려보다 사라져 버렸다. 트레이시는 새라를 만나레베카에게 무언가 있다며 그녀가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자신을 노려봤다는 것을 말했지만 새라는 그럴이유가 없다며 강의실로 향했고 멀리서 레베 카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트레이시는 놀란눈빛으로 레베카를 피해 다른곳으로 도망가고 말았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새라의강의가 끝나자 레베카는 커피를 들고 그녀앞에 나타나 그녀를 놀래켜 주었고 그녀가트레이시의 일을 물어보자 레베카는만취한 트레이시 때문에 자신이 놀란거라 며 아무일도 아닌듯 넘겨 버렸다. 레베카 때문에스테판과의 선약을 취소해야 했던 새라는 스테판을 찾아가 그와 저녁을 함께 하고기숙사 공동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트레이시는 새라에게 나쁜 영향 을 끼친다는 이유로 레베카에게 협박을 당해야 했다. 새라가 밤늦도록 기숙사에 돌아오지 않자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레베카는 스테판과 함께서있는 새라를 보고 어디있었냐며 무사해서 다행이라말했고 새라는 그녀에게 스테 판을 소개시키려 했지만 레베카는 그를 무시한채 기숙사로 들어가 버렸다. 다음날 새라를 만난 스테판은레베카가 정말 그녀를 좋아하는게 아니냐구 묻지만 새라 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며 그에게 키스를 했고멀리서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 고 있는 레베카의 눈빛엔 알수없는 광채가 번뜩이고 있었다. 트레이시를 만난 새라는 그녀가 기숙사를옮긴것을 알고 함께 식사를 하자고 했지만 레 베카가 나타나자 트레이시는 서둘러 사라져 버렸고 레베카는 트레이시가 좀 괴짜같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새라를 바라보았다. 그날밤 스테판과 데이트로 새라가 또다시 들어오지 않자 레베카는 신경이 날카로와 지고 제이슨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대신받게 된 그녀는 새라인척 연기를 하지만 그에게 다시는 전화를 걸지말라며 끊어 버렸다. 아침이 되서야 기숙사로 돌아온 새라는 환한 표정으로 자신을 반기는 레베카와 마주하게 되고 교칙을 어긴채 몰래 기르고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문밖으로 뛰쳐나가자 사감에게 이 를 들키고 만다. 절친한 패션 디자이너 아이린을 찾아간 새라는 엄청난 양의 옷을 선물받고 좋아하지만 기숙사에는 옷장이 부족했고 아이린은 혼자살기엔 집이 너무 크다며 기숙사를 나와 자신 과 함께 살자고 말했다. 새라가 기숙사를 떠나아이린과 함께 살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레베카는 거부반응을 보이고 새라는 그렇게 되면 고양이를 안내보내도 된다며 확실한게 아니라고 말했지만 레베카는 마 치 고양이의 탓처럼 느껴져고양이를 세탁기에 넣어 돌려 버린다. 새라가 돌아오자 레베카는 눈물을 흘리며 고양이가 없어진 사실을 이야기했고 새라는 고양이를 키울 운명이 아니었나보다며 오히려 레베카를 위로해 주었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추수감사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자언니가 죽은 기억으로 집에가기를 꺼려하던 새라 는 레베카로 부터 자신과 함께 보내자는 권유를 받게 되고 그녀는 스테판 역시 같은말 을 했다며 레베카의 호의만을 받아들인채 거절을 하였다. 로버츠 교수의 호출을 받고 그의사무실에 도착한새라는 로버츠 교수로 부터 작품에 대한 칭찬을 받게 되고 그는 파리의 패션위크에 함께 가자며 그녀에게 특별한 제한을 빌미로 새라에게 키스를 했다. 로버츠 교수의 행동에 불쾌함을 느낀 새라는 안색이 변하여 그의 사무실을 뛰쳐 나오고 로버츠 교수는 미혼도 아닌 유부남으로 그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던 것이다. 새라에게서 로버츠 교수의 추태에 대해 듣게 된 레베카는 늦은밤 로버츠 교수의 사무실 로 향하고 그녀는 그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매우 유혹적인 행동과 말로 그의 본능을 자극하였다. 레베카가 자신을 도와주면뭐든지 다하겠다고 말하자 로버츠 교수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 라고 말하고로버츠 교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던 레베카는 갑자기 아프다며 소리를 질러 로버츠 교수는 그녀가 단순히 앙탈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로버츠 교수의 키스세례에 레베카는 그를 받아들이는듯 하더니 또 다시 아프다며 제발 그만해달라며 크게 비명을 질렀고 그녀는 마치 로버츠 교수에게 강제로 추행을 당한듯 굴어 로버츠 교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실 레베카의 유혹적인 행동과 말은로버트 교수를 옭아매기 위한 것으로 그녀는 교 수와의 대화를 모두 녹음하고 있었던 것이다. 레베카의 의도를 알아챈 교수는 당황하여 보상을 하겠다며 녹취된 테잎을 돌려줄것을 요청했지만 레베카는 그길로 학과장을 찾아가 로버츠 교수를 쫓아내 버렸고다음날 새 라는 로버츠 교수가 휴가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지만 진실은 레베카 만이 알고있 을 뿐이다. 스테판은 새라는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고 두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혼자 기숙사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있던 레베카는 갑자기 자신의 주먹을 들 어 자신의 얼굴을 세차게 내리쳤고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쿼터칼로 자신의 복부를 찔러 자해를 했다. 밤늦게 새라가 숙소로 돌아오자레베카는고양이를 찾아 헤매다 누군지 모르는 남자에 게 끌려가 폭행을 당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새라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며 분노했지만 레베카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부탁해 신고를 포기하였다. 그일로 새라는 추수 감사절에 스테판과 함께 그의 집으로 가기로 했던 약속을 취소한후 레베카의 집으로 향했고 그것이 레베카가 자해를 하면서까지 노린 효과의 결과였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레베카의 집에 도착한 새라는거대하고 웅장한 저택의 규모에 놀라고 레베카는 부모 님과 그다지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님은 레베카의 모든것에 관심을 보이며 걱정하고 있었지만 레베카는 부모 님의 걱정이 달갑지 않은듯 했고 부모님은 왠지 모르게 레베카를 두려워 하는듯 어려 워 하는 모습이 보였다. 레베카와 외출을 하기 위해아랫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새라는 레베카 어머니와 마주치 게 되고 그녀는 딸이 걱정스러운듯 약은 잘먹고 있느냐며 새라에게 묻지만 새라는레 베카가 무슨약을 먹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레베카가 좋아하는 카페에 들러 함께커피를 마시던 새라는 레베카를 보고 꺼림직한 표정으로 그녀를 피하는 레베카의 옛친구를 보게 되고멀리서 레베카를 주시하고있는 갈색머리의 여자는레베카의 방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속의 주인공인듯 했다. 레베카는 새라를 데리고카페 밖으로 나가마리아(갈색머리소녀)와 친구들에게 새라 를 소개했지만 왠지 그들은 융화하지 못하는듯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새라가 그만 가자고 말하자 마리아는 레베카에게우린 결코 친구였던적이 없다고 말 했고 마리아의 말에 레베카는슬픈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다 새라의 뒤를 쫓아갔다. 다시 기숙사로 돌아온 새라는레베카가 화실을 다녀오겠다며 숙소를 비우자 그녀의 사 물함을 뒤져 신경정신과 약을 발견하고검색을 통해 그약이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약이라는 것을 알게 된 새라는 아이린의 집으로 숙소를 옮기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화실을 다녀오겠다며 숙소를 나선 레베카는어느 클럽에서 춤을 추며 묘한 눈 빛으로 한 여자에게 유혹의 눈길을 펼쳤고 그녀가 유혹하려는 여자는 새라의 친구인 아 이린 이었다. 동성연애자인 아이린은레베카의 매력에 빠져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 레베카와 함께 자신 의 집으로 향했고 그날 레베카는 처음으로 외박을 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 레베카가 숙소로 돌아오자 새라는 숙소를 옮기겠다는 말을 하려 했지만 갑자 기 레베카가 문신을 하고 싶다며 타투샵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을 했고 레베카의 부탁에 새라는 하려던 말을 잊어버린채 그녀와 함께 타투샵으로 향했다. 타투작업이 끝나고 레베카가 나오자 새라는 어떤 무늬를 새겼는지 궁금해 했지만 레베카 의 가슴에는 새라와 똑같이 에밀리라는 이름이 새져겨 있었고 새라의 안색은 급격하게 변하고 말았다. (*에밀리는 새라의 죽은 언니의 이름으로 새라는 언니를 기억하기 위해 가슴에 에밀리 라는 문신을 새기고 있었다.) 레베카는 왜그러냐며자신을 언니로 생각해도 된다며 에밀리라 불러도 된다고 말했지만 새라는 레베카의 기행에 질려 그길로 기숙사로 돌아와 짐을 챙겼다.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모든 짐을 챙긴새라는 기숙사를 나오지만 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찾지 못했고 새라 를 대신해 기숙사에서 목걸이를 찾던 스테판은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레베카의 모 습에 할말을 잃고 목걸이를 찾지 못한채 그곳을 나오고 말았다. 새라는 아이린의 집으로짐을 옮기려했지만 아이린과 연락이 되지 않았고 하는수 없 이 그녀는 스테판의 숙소에서임시로 기거하게 되었다. 새라를 잊지못하던 전 남자친구 제이슨이학교로 찾아오고 제이슨은새라가 숙소를 옮긴사실을 몰라 레베카가 혼자 있는 기숙사 문틈에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의 주소 를 쪽지에 적어 밀어 넣었다. 새라가 왜 자신을 떠난것인지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하던 레베카는 외로움에 몸서리 치고 있던중 제이슨이 남긴 쪽지를 보게 되고 무슨생각에선지 그녀는 샤워를 한후 새 라와 똑같은 헤어컬러로 염색을 하기 시작했다. 염색이 끝나자 새라의 목걸이를 착용한 그녀는 새라가 쓰던 향수를 온몸에 뿌린후 제 이슨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향했고잠들어 있던제이슨은 새라가 자신을 찾아온거라 생각해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레베카는 차가운 목소리로 새라는살랑하지 않는다며 준 비해온 칼로 그를 살해하였다. 아이린으로 부터 급히 와달라는 문자를 받게 된 새라는 스테판에게 아이린의 주소를 알려준뒤 곧바로 아이린에게로 향했고 불꺼진 아이린의 집에는 레베카가 권총을 들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린은 이미 오래전부터 레베카에의해 침대에 결박당한듯 보였고 새라는 대체 무슨 일로 이러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레베카는 울먹거리며 자신은 그냥 새라의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트레이시와 고양이와 로버츠 교수 그리고 제이슨으로 부터 새라를 지켜줬지만 새라가 자신을 배신했다며 울부짖었고 비로소 사태를 파악한 새라는 레베카의 눈을 똑 바로 쳐다보며 자신이 잘못했다며 용서를 해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새라의말에 레베카는 금방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용서해주겠다고 말한뒤 모든게 처음부 터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며아이린을 살해하려고 했고 새라가 그녀를 말리려 다가가자 총기로 새라의 머리를 내리쳐 버렸다. 새라가 부상을 입자 레베카는 미안하다며 급히 세라에게 달려갔고 새라는 레베카를 방 밖으로 밀쳐낸뒤 방문을 걸어 잠근후 경찰에 신고를 하려했지만 전화선이 끊어져 신고 를 할수가 없었다. 새라는 창문으로 탈출하려 했지만고층이라 여의치 않았고 어느새 레베카가 문을 부시고 방안으로 들어와아이린을 향해 총구를 겨누자 때마침 도착한 스테판이 레베카에게 달 려들어레베카는 잠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스테판은 급히 창밖에 매달린 새라를 끌어올리려했지만 정신을 차린 레베카가 그의 뒤 통수에 둔기를 휘둘러 쓰러져 버렸고레베카는자신이 직접 새라를 창밖에서 끌어올렸 다. 새라는 바닥에 놓인권총을 들어레베카가 다가오는 것을 막았지만 레베카는 그녀가 자 신을 쏘지 않을거라 믿고 있었고 새라는 레베카가 끔찍하게생각되어 권총을 발사했지만 권총안에는 총알이하나도 없었다. 새라가 자신을 죽이려 한 사실에 분노한 레베카는 새라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목을 조르 고 새라는 기운을 잃고 죽어가는듯 레베카를 바라보다 넌 절대 내 친구가 아니야란 말 과 함께 탁자에 놓여있던 칼로 레베카의 가슴을 찔러 버렸다. 새라는 레베카의 목에 걸린 언니의 유품을 챙기고 누군가에게 친구가 되고 싶어 했던 레베카는 악녀다운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결코 누구의 친구가 되지도 인정받지도 못한채..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영화 룸메이트(The Roommate)는 그저 그런 하이틴 스릴러물로서영화 위험한 독신 녀와 싱크로율 90%를 자랑(?)하는 작품이었다. 영화는 500일의 썸머의 민카 켈리와 미드 가쉽걸에서 블레어 월더프로 인기를 끌 고있는 레이튼 미스터가출연하여 비쥬얼적인 면을 과시했지만그것이 영화의 전부가 되버린 신선함을 가장한 실상은 오래묵은 스토리의 재연출로 실망을 안겨주었다. 나만 느낀것인지 신예인 민카켈리와 레이튼 미스터의 외모는 싱크로율 80%의 흡사함을 보여주었고가쉽걸때와 달리 극중 레이튼 미스터의 헤어컬러가금발인 이유는 아마도 그 런 연유에서 인듯 하였다. (레이튼 미스터도 한 인물했지만민카 켈리의 외모가 훨씬 압도적 아름다웠다.) 영화는 하이틴 호러물로서 위험한 독신녀가 주는 이미지보다 약간의 풋풋함이 느껴졌지 해도 너무한듯 위험한 독신녀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그대로 가져다 쓴것만 같아 어이가 없을정도 였다. 주인공이 아끼는 애완동물을 해치는 점과 주인공과똑같은 컬러로머리를 염색한후 주인 공의 전남자친구를 찾아가 해친다는 것은위험한 독신녀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서 영화는 판에 박은듯이 똑같아 영화는위험한 독신녀의 리메이크 판으로 착각할 정도에 이르고 있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룸메이트에선 사이코 여주인공이 자신만의 친구를 만들고 싶어 기 행을 저지른다는 점이며위험한 독신녀에선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외로움과 좌절이 불러 온 집착과비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신선하고 아름다운 배우들의 비쥬얼이 전부가 되버린 영화 룸메이트는 새로운 스릴러 영 화를 기대했던 관객에겐결코 새롭지 않은 고전스릴러물의짜깁기에 불과한 작품이 될 듯 하다. 팜므파탈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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