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 종교의 본질은 무엇인가?

종교의 본질은 무엇인가?
스톤 스톤은 과연 올바른 깨닭음을 얻었는가? 스톤은 싸이코패스입니다. 죄책감이 없죠. 그 이유는 교도소내 의무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스톤의 표정은 아주 기분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백에서도 죄책감이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깨닭은것입니다. 그가 깨닭은것은 나는 왜 죄책감이 들지 않느냐하는것에 대한 종교적 해답입니다. 그가 얻은 해답은 이 모든건 단순한 사고 일뿐이라는거죠. 그래서 아예 죄책감에서 탈피해 버린 것입니다. 도덕의 굴래를 하나님의 의도라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얻었기에 마치 엄청난 자유를 가지게 된것이고 이게 득도 한것처럼 보이는것입니다. 마치 잭의 아내가 방화를 저지르고도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라는듯 스톤과 책의 아내 둘다 모두 비정상적인 종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올바른 고뇌를 하는 사람은 잭 한사람 뿐입니다. 죄인이 선해지지 않는 수없는 일을 격으면서 그는 종교에 대해서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죄인은 변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고 스톤을 계속해서 시험에 들게하죠. 하지만 정작 시험에 들게 된것은 자기자신이였습니다. 그의 아내에 의해 유혹당하고나서 스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결국 스톤을 풀어주었지만 그게 실수였다는것을 뒤는게 깨닭았죠. 이 영화에서 업보에 관해서 나옵니다. 죄를 갚을때 까지 끊임 없이 환생하는것이죠 종교라는것과 죄라는것 우리는 이 둘의 관계에서 종교를 통해 죄가 없어진다고 보통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독은 종교는 실상 인간에게 자기방어수단에 불과하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은것입니다. 이미 저질러진 죄를 갚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것이죠. 종교의 이름으로 모든것이 덮어지느냐 그렇다면 왜 악인은 선해지지 않는가? 하는 의문 잭의 고뇌를 통해서 보여주고 잇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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