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쎄임 문 - 주연 : 아드리안 알론소, 케이트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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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아드리안 알론소, 케이트 델
언더 더 쎄임 문 주연 : 아드리안 알론소, 케이트 델 카스틸로 감독 : 패트리시아 리건 언더 더 세임 문 같은 달 아래서. 오랫만에 옛추억이 가득한 컨츄리무비의 감상. 이영화를 보면서 느낄 감성이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엄마 찾아 삼만리의 감동정도는 맛볼 수 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아이와 엄마가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예상했듯이 아이가 혼자 엄마를 찾아 삼만리가 더되는 길을 찾아나선다는 것~ 그것에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것~ 사실 뻔한 스토리가 아닐 수 없으나 가끔 이런 감성을 느끼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필자는 사실 이민국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아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것들을 많이 접하게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얼마나 내가 살고있는 삶을 부끄럽게 만드는지 또 한번 깨닫게되었다. 아버지가 없는 아들에겐 어떤것들이 소중할까 생각해봤다.. 늘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있는 한 아이에게 그보다 더 소중한것이 또 있을까? 그렇다면 그 맹랑하기 짝이 없는 카를리토스에 대해 알아보자!!!! 1. 녀석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2. 취업란이 계속되는 요즘 녀석은 취업률 100%를 자랑한다!!!! 3. 처음본 사람과 친해지는 일은 식은 죽먹기!! 4. 위의 구조가 궁금하다!! 하루세끼 챙겨먹지 않아도 체력은 마라톤선수 뺨친다!! 그런데 한가지 슬프도록 흥미로운것은 1번을 제외한 세가지는 결국 어머니를 만나게되거라는 희망에서 힘을 얻어내는 발전소같다는 것~ 다큰 성인도 당장 외국으로 나가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한 것은 과연 저 작은 아이가 어떻게 국경을 넘을까 하는것이다~ 물론, 녀석의 혼자 힘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그것은 성인에게도 벅찬일일테니.. 영화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그들과 조금씩 엮이면서 카를리토스는 어머니가 보고있을 달과 가까워진다 하지만 어머니에 대해 아는 장소는 늘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폰부스이다. 과연 그걸 이세상 누가 찾아낼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넓고 넓은 LA거리한복판에서 말이다.. 아이의 험란한 여행길에서 항상 부딪히게 되는 이민국문제, 자금문제, 교통수단등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중간에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내는 장면들은 정말 영화에 없어서는 안될 양념역활을 하는데. 하늘은 이 어린것만 도우는 것이 아니라 같은 달을 보고있을 어머니에게도 한가지 기회를 제공한다~ 바로 결혼만 성사하게 되면 시민권자가 있는 한남자가 그녀를 도와주겠다는 거기서 아이러니하게도 카를리토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내지만 그는 결국 현실로부터 도피 혹은 자신의 아내를 찾아내지 않는다.. 냉철하게 들릴지모르나 조금 공감이 가는 부분이였다.. 오랜시간 떨어져있던 아들이 어머니와의 화해를 유도하면서 나타난다면? 과연? 쉽게 자신의 현실을 버리고 예전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모르긴해도 많은 장애들이 있을것이고 인간은 환경이 바뀌는것에 조금의 두려움을 갖고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어머니를 만나 새로운 결혼생활에 혼란을 느끼게되는 해프닝도 재미있을법했으나 감독은 그정도의 복잡성까지는 영화에 포함하지 않았다 필자가 조금 고약한걸까? 다소 계속되는 역경의 러시아워가 음. 너무 뻔한데? 라는 지루함을 유발시키기도 한것같지만.. 어찌되었든 영화는 의도했던 감동을 전하는데는 최선을 다했다~ 실로 오랫만에 느끼게된 따뜻한 사랑이야기 언더 더 세임문 거인



언더 더 쎄임 문 주연 : 아드리안 알론소, 케이트 델 카스틸로 감독 : 패트리시아 리건 언더 더 세임 문 같은 달 아래서. 오랫만에 옛추억이 가득한 컨츄리무비의 감상. 이영화를 보면서 느낄 감성이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엄마 찾아 삼만리의 감동정도는 맛볼 수 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아이와 엄마가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예상했듯이 아이가 혼자 엄마를 찾아 삼만리가 더되는 길을 찾아나선다는 것~ 그것에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것~ 사실 뻔한 스토리가 아닐 수 없으나 가끔 이런 감성을 느끼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필자는 사실 이민국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아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것들을 많이 접하게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얼마나 내가 살고있는 삶을 부끄럽게 만드는지 또 한번 깨닫게되었다. 아버지가 없는 아들에겐 어떤것들이 소중할까 생각해봤다.. 늘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있는 한 아이에게 그보다 더 소중한것이 또 있을까? 그렇다면 그 맹랑하기 짝이 없는 카를리토스에 대해 알아보자!!!! 1. 녀석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2. 취업란이 계속되는 요즘 녀석은 취업률 100%를 자랑한다!!!! 3. 처음본 사람과 친해지는 일은 식은 죽먹기!! 4. 위의 구조가 궁금하다!! 하루세끼 챙겨먹지 않아도 체력은 마라톤선수 뺨친다!! 그런데 한가지 슬프도록 흥미로운것은 1번을 제외한 세가지는 결국 어머니를 만나게되거라는 희망에서 힘을 얻어내는 발전소같다는 것~ 다큰 성인도 당장 외국으로 나가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한 것은 과연 저 작은 아이가 어떻게 국경을 넘을까 하는것이다~ 물론, 녀석의 혼자 힘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그것은 성인에게도 벅찬일일테니.. 영화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그들과 조금씩 엮이면서 카를리토스는 어머니가 보고있을 달과 가까워진다 하지만 어머니에 대해 아는 장소는 늘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폰부스이다. 과연 그걸 이세상 누가 찾아낼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넓고 넓은 LA거리한복판에서 말이다.. 아이의 험란한 여행길에서 항상 부딪히게 되는 이민국문제, 자금문제, 교통수단등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중간에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내는 장면들은 정말 영화에 없어서는 안될 양념역활을 하는데. 하늘은 이 어린것만 도우는 것이 아니라 같은 달을 보고있을 어머니에게도 한가지 기회를 제공한다~ 바로 결혼만 성사하게 되면 시민권자가 있는 한남자가 그녀를 도와주겠다는 거기서 아이러니하게도 카를리토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내지만 그는 결국 현실로부터 도피 혹은 자신의 아내를 찾아내지 않는다.. 냉철하게 들릴지모르나 조금 공감이 가는 부분이였다.. 오랜시간 떨어져있던 아들이 어머니와의 화해를 유도하면서 나타난다면? 과연? 쉽게 자신의 현실을 버리고 예전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모르긴해도 많은 장애들이 있을것이고 인간은 환경이 바뀌는것에 조금의 두려움을 갖고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어머니를 만나 새로운 결혼생활에 혼란을 느끼게되는 해프닝도 재미있을법했으나 감독은 그정도의 복잡성까지는 영화에 포함하지 않았다 필자가 조금 고약한걸까? 다소 계속되는 역경의 러시아워가 음. 너무 뻔한데? 라는 지루함을 유발시키기도 한것같지만.. 어찌되었든 영화는 의도했던 감동을 전하는데는 최선을 다했다~ 실로 오랫만에 느끼게된 따뜻한 사랑이야기 언더 더 세임문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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