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 전편에 이은 속편으로서 그 중간 지점

전편에 이은 속편으로서 그 중간 지점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 전편에 이은 속편으로서 그 중간 지점이라 보는데, 흥미를 주기에는 좋은 점은 있지만 그 내용의 파악이 쉽지않다는 것은 여전히 숙제같은 느낌이다. 이번에 책을 통해 이해를 얻으려 샀기에 읽고 이해가되었으면 하는 생각은 앞으로 이어지는 속편에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반지의 제왕이 그렇듯 다음이 기대되는 영화임에는 같으나 역시 이해하기 쉽지않았던 반지에 제왕이었지만 스팩타클한 영상미와 전투신들은 그 자체로도 멋진 영화였음을 인정하고 싶다. 이에 비해 나니아연대기가 보여주는 영상은 덜한 느낌이 든다. 오늘은 놀토여서인지 9시45분 영화면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아서 10분 늦게 입장했는데, 가족들이 함께 관람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음은 아이들의 흥미도 자극된다고 생각합니다. 단단한 스토리이지만 이해를 하지않으면 단편적인 영상만 즐길 수 밖에 없지않나 생각이 든다. 그래도 좋은 영화라는 생각에 추천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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