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 런닝맨(2013) - 오락영화의 재미를 충실히 보여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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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2013) - 오락영화의 재미를 충실히 보여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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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감독 조동오 출연 신하균, 이민호, 김상호, 조은지, 오정세 개봉 2012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런닝맨(2013) 오락영화의 재미를 충실히 보여주었던

20세기 폭스의 제작과 배급과 충무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는 그러한 기대를 충실히 잘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억울하게 사람을 죽인 범인으로 오인받아 죽도록 도망치는 이야기들이 그동안많은 영화들을 통해서 보여주었는데 이 영화는 누구나 즐길수 있는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을 충분히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주인공 차종우역의 신하균이 주연을 맡았는데 한동안 그가맡았던 어두운 캐릭터를 벗어나서 웃음과 스릴감이 넘치는 연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 빼놓으면 섭섭할 3명의 조연 김상호, 조은지, 오정세의 캐릭터는 영화의재미를 한층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잘 그려냈습니다. 후배들에게 밀리는 수사반장, 특종을 노리는 여기자, 그리고 우연찮게 비밀을 풀어내는 역할을 맡은 전직 해커 등의 캐릭터들이 주인공 차종우의억울함을 벗어나게 도와주는 조력자로의 캐릭터들로 말이죠.

마지막으로 소원하게 지내던 부자간의 사이도 누명을 쓴 아버지를 도우면서 미워했던 아버지가 사실은자신을 정말로 아끼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억지스럽지않게 잘 보여준 느낌이었습니다.영화의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은 충실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합니다.물론 보여지는 장면들의 구성이나 스토리 라인들이 큰 감흥을 주려는 영화적 목표가 아니었기에이러한 생각들을 접어두고 오락영화로서의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재미를 느끼실듯한그런 영화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영화의 자세한 줄거리는 가급적 영화를 보신 후에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VIP 시사회 현장에서 무대인사를 할때 찍은 사진을 한장 올려봅니다.오른쪽부터 조동오 감독, 신하균, 이민호, 김상호, 조은지의 순서입니다.

무비럽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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