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블랙 - 우먼 인 블랙 절대 놓치지말아야할 미스터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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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블랙 절대 놓치지말아야할 미스터리 포인트
우먼 인 블랙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영화 우먼 인 블랙(감독 제임스 왓킨스)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미스터리 포인트가 공개됐다.

우먼 인 블랙은 음산한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변호사 아서 킵스(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을 사람들 모두가 기피하는 곳이자, 마을을 집어삼킨 공포의 비밀이 숨어있는 일 마쉬 저택. 썰물 때에만 외부와 연결되는 길이 열리는 이곳은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어져 나무넝쿨과 거미줄로 뒤덮여 외양만으로도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저택 안팎에서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이어진다. 죽은 부인과 관련된 서류를 살펴보던 아서 킵스의 등 뒤로 느껴지는 낯선 존재, 온 집안을 울리는 발소리와 흔들의자가 움직이며 내는 기괴한 소리 등은 아서는 물론 보는 이들의 숨통까지도 조여 온다. 대체 저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고, 왜 공포의 공간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작은 시골 마을. 하지만 사람들만큼은 여간 미심쩍은 게 아니다. 이방인 아서를 노골적으로 적대하고, 심지어 어른들은 아서가 길을 지날 때면 아이들을 집 안으로 데려가기 바쁘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아이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을 모든 것을 아서의 탓으로 돌린다. 과연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정체는 무엇이고, 왜 아서를 경계하는지 그는 이유를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비극의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일 마쉬 저택을 둘러보던 아서의 앞에 나타난 검은 옷을 입은 여인. 아서는 그녀가 마을에 끔찍한 비극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창백한 얼굴에 검은 상복 차림을 한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오랫동안 작은 시골 마을을 공포로 뒤흔들어 온 검은 옷을 입은 여인이 누구이며, 왜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지에 대한 비밀은 우먼 인 블랙이 지닌 미스터리의 핵심 열쇠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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