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 즐거운 영화 [댄싱퀸]

즐거운 영화 [댄싱퀸]
댄싱퀸 엄마랑 초한지를 볼 때 예고편에 나오는 댄싱퀸을 보고 보고싶다하시어 바로 예매.. 고고싱~ ㅋ 더불어 아빠도 함께 ㅋㅋ 이게 몇년만인건지 혹시 처음??ㅡㅡ;;;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등

기본 줄거리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혹시 가수 해 볼 생각 없어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

서울 시장 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능청스러운 황정민과 엄정화의 연기.. 그 리얼함에 더 웃고 울었던 것 같다

게다가 조연들의 맛깔스러움까지.. 부모님이랑 같이 본 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우리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2012. 01. 20. 금 대학로 CGV (이걸 이제 쓰고 앉았다 ㅡㅡ;;) 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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