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 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 후기, 제작자 이경규의 새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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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 후기, 제작자 이경규의 새로운 모습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감독 이종필 출연 김인권, 김수미, 오광록, 류현경, 오현경, 이초희, 유연석 개봉 2012 대한민국 리뷰보기 힐링캠프 남자의 자격 화성인 바이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예능인 이경규 씨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이종필 감독,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 출연)제작보고회에 다녀왔어요. 지난 4월 9일에 열렸었죠.영화 복면달호 이후 6년 만에 다시 영화 제작에 나선 이경규 씨. 규라인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유일한 인물ㅎㅎ 이윤석씨가 사회를.그리고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영화답게, 배우 김인권과 류현경 씨가 영화 OST 전국을 뒤집어놔를 댄스와 함께노래하며 시작했지요. 강남스타일 유건형 씨가 곡을 쓰고, 최강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도 피처링에 참가했다는 그 노래굉장히 신나더라고요.손가락부터 꾸욱~!!! 감사해요.^^
노래를 주제로 한 영화여서 그런지.버라이어티하게 시작하네~ 생각하는데,사회자 이윤석 씨의 이어지는 멘트.“이렇게 열심히 제작보고회를 준비하는 배우들 없습니다.”그 말처럼 제작보고회 내내 배우 김인권, 류현경 씨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이 느껴졌지요. 33년 역사, 방송횟수 1,650여 회, 출연자 3만 명, 관람객 수 1천만 명!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일생에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영화화한 영화.
“누구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은 가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하지만,전국노래자랑은 오늘 하루라도 놀고 싶고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오는 자리인 거 같다.비범한 걸 비범하게가 아니라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비범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이경규 대표는 그렇게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지요. 전국노래자랑 메인 예고편 영상, 전국노래자랑 히스토리 영상 등등을 보여주는데..뭔가 감동이 있을 것 같은 느낌 팍팍~!!!메인 예고편에 나온 이야기 중 한국의 폴포츠를 꿈꾸는 봉남 역의 김인권의 이야기가 다가왔지요.“우리 엄마가 그런 말을 했어.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그리고 이윤석의 사회로 진행된제작자 이경규와, 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의 본격 토크.무엇보다 방송에서 보았던 예능인으로서의 이경규 씨와 영화인으로서의 이경규 씨는 참 다른 느낌이었지요.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던 이경규 씨.뭐라 그럴까.. 정말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는 느낌?왠지 고달프게 느껴지기도 하는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꿈을 향해가는 사람,자신을 꿈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기에 앞서 설레하는 소년같은모습이랄까?
‘언제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느끼나?’라는 사회자 이윤석 씨의 질문에이경규 씨는 “내가 만든 영화를 보고 즐거워할 때 행복하다”고 대답했지요. 그리고 제작자 이경규에 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달라는사회자 이윤석 씨의 질문이 이어졌는데..
미애 역을 맡은 배우 류현경 씨의 말이 기억에 남았지요.“촬영 고사 지낼 때 술에 취해서 이경규 대표님이, 이 영화가 잘돼도 좋고 안돼도 좋은데, 이 촬영장에서 류현경 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너무 감동해서 촬영 내내 행복했었다.” 오~~ 이경규씨에게 이런 면모가그리고 영화에서 풋풋한 산딸기 커플 동수와 현자 역의 유연석과 이초희.이들에게도 “이 영화가 너희들의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해서 감동을 받았었다고 했지요.
유연석과 이초희 씨는 실제로도 잘 어울려 보이는 커플이었는데요유연석이 맡은 동수를 짝사랑하는 현자 역할로 나온 신인 배우 이초희 씨는 처음 봤는데 참 매력적이더라고요.제작자 이경규 씨는 이 영화가 개봉되면 가장 뜰 사람이 이초희 씨일 거라고 예언(^^)을 했지요.
해운대 방가? 방가! 광해, 왕이 된 남자 타워 등의 영화로,대한민국 대표적인 개성파 배우로얼굴을 알린 김인권.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은 대한민국의 폴보츠를 꿈꾸는 남자.그 배역에 딱 맞는 느낌이 들었는데 영화에서 볼 때보다 훨씬 슬림하고 멋지더라고요.이경규 대표님의 관상캐스팅으로 캐스팅됐다는 제작보고회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지요.^^
그리고 제작보고회 끝 무렵 이경규 대표는 특별한 공약을 내걸었지요.관객 300만이 넘으면“독립영화나 저예산영화를 만드는 젊은 학도들을 위한 장학금 1억을 기부하겠다.”그리고 평소 영화를 만들면서의 생각을 이야기했지요. “영화 만드는 게 돈을 벌거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영화인이 아닌 사람이 영화를 했을 때 영화인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을 해서,반드시 환원해야 할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오~~ 평범한 속에서 비범함을 담으려고 했다는 영화 전국노래자랑,그 제작 의도가마음에 다가왔는데요.멋진 결과 기대합니다.
공감, 덧글, 손가락 꾸욱~!!! 감사해요.^^
월간마음수련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감독 이종필 출연 김인권, 김수미, 오광록, 류현경, 오현경, 이초희, 유연석 개봉 2012 대한민국 리뷰보기 힐링캠프 남자의 자격 화성인 바이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예능인 이경규 씨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이종필 감독,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 출연)제작보고회에 다녀왔어요. 지난 4월 9일에 열렸었죠.영화 복면달호 이후 6년 만에 다시 영화 제작에 나선 이경규 씨. 규라인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유일한 인물ㅎㅎ 이윤석씨가 사회를.그리고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영화답게, 배우 김인권과 류현경 씨가 영화 OST 전국을 뒤집어놔를 댄스와 함께노래하며 시작했지요. 강남스타일 유건형 씨가 곡을 쓰고, 최강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도 피처링에 참가했다는 그 노래굉장히 신나더라고요.손가락부터 꾸욱~!!! 감사해요.^^
노래를 주제로 한 영화여서 그런지.버라이어티하게 시작하네~ 생각하는데,사회자 이윤석 씨의 이어지는 멘트.“이렇게 열심히 제작보고회를 준비하는 배우들 없습니다.”그 말처럼 제작보고회 내내 배우 김인권, 류현경 씨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이 느껴졌지요. 33년 역사, 방송횟수 1,650여 회, 출연자 3만 명, 관람객 수 1천만 명!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일생에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영화화한 영화.
“누구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은 가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하지만,전국노래자랑은 오늘 하루라도 놀고 싶고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오는 자리인 거 같다.비범한 걸 비범하게가 아니라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비범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이경규 대표는 그렇게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지요. 전국노래자랑 메인 예고편 영상, 전국노래자랑 히스토리 영상 등등을 보여주는데..뭔가 감동이 있을 것 같은 느낌 팍팍~!!!메인 예고편에 나온 이야기 중 한국의 폴포츠를 꿈꾸는 봉남 역의 김인권의 이야기가 다가왔지요.“우리 엄마가 그런 말을 했어.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그리고 이윤석의 사회로 진행된제작자 이경규와, 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의 본격 토크.무엇보다 방송에서 보았던 예능인으로서의 이경규 씨와 영화인으로서의 이경규 씨는 참 다른 느낌이었지요.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던 이경규 씨.뭐라 그럴까.. 정말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는 느낌?왠지 고달프게 느껴지기도 하는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꿈을 향해가는 사람,자신을 꿈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기에 앞서 설레하는 소년같은모습이랄까?
‘언제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느끼나?’라는 사회자 이윤석 씨의 질문에이경규 씨는 “내가 만든 영화를 보고 즐거워할 때 행복하다”고 대답했지요. 그리고 제작자 이경규에 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달라는사회자 이윤석 씨의 질문이 이어졌는데..
미애 역을 맡은 배우 류현경 씨의 말이 기억에 남았지요.“촬영 고사 지낼 때 술에 취해서 이경규 대표님이, 이 영화가 잘돼도 좋고 안돼도 좋은데, 이 촬영장에서 류현경 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너무 감동해서 촬영 내내 행복했었다.” 오~~ 이경규씨에게 이런 면모가그리고 영화에서 풋풋한 산딸기 커플 동수와 현자 역의 유연석과 이초희.이들에게도 “이 영화가 너희들의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해서 감동을 받았었다고 했지요.
유연석과 이초희 씨는 실제로도 잘 어울려 보이는 커플이었는데요유연석이 맡은 동수를 짝사랑하는 현자 역할로 나온 신인 배우 이초희 씨는 처음 봤는데 참 매력적이더라고요.제작자 이경규 씨는 이 영화가 개봉되면 가장 뜰 사람이 이초희 씨일 거라고 예언(^^)을 했지요.
해운대 방가? 방가! 광해, 왕이 된 남자 타워 등의 영화로,대한민국 대표적인 개성파 배우로얼굴을 알린 김인권.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은 대한민국의 폴보츠를 꿈꾸는 남자.그 배역에 딱 맞는 느낌이 들었는데 영화에서 볼 때보다 훨씬 슬림하고 멋지더라고요.이경규 대표님의 관상캐스팅으로 캐스팅됐다는 제작보고회 내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지요.^^
그리고 제작보고회 끝 무렵 이경규 대표는 특별한 공약을 내걸었지요.관객 300만이 넘으면“독립영화나 저예산영화를 만드는 젊은 학도들을 위한 장학금 1억을 기부하겠다.”그리고 평소 영화를 만들면서의 생각을 이야기했지요. “영화 만드는 게 돈을 벌거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영화인이 아닌 사람이 영화를 했을 때 영화인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을 해서,반드시 환원해야 할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오~~ 평범한 속에서 비범함을 담으려고 했다는 영화 전국노래자랑,그 제작 의도가마음에 다가왔는데요.멋진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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