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레이커블 -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언브레이커블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브루스 윌리스의 또하나의 작품. 반전영화라는 점에도 끌렸지만, 그 둘의 작품이기에 더더욱 기대가 컸다. 음.. 하지만 이 영화는 너무 잔잔하고 밋밋하게 전개되는 점이 없지 않았고, 기나긴 전주에 비해 너무 뻔한 반전이 아쉬운. 그런 영화였다. SF물도, 드라마물도, 스릴러물도 아닌.. 콕 집어 어느 장르다 라고 하기 어려운; 난감한 영화지만 그래도 차분하고 진지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다. Andromeda B-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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