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바이스 - 마이클 만 감독의 2004년작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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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만 감독의 2004년작 콜
마이애미 바이스 마이클 만 감독의 2004년작 콜래트럴은 그해 내가 본 좋은 영화 best5에 들었다. 콜래트럴 같은 영화를 찍은 감독이니, 아무리 평이 안 좋아도 무조건 보자. 전문가평은 비교적 좋지 않은가? 내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마이애비 바이스를 본 까닭은 단지 그 하나였다. 그러나 전문가평과 네티즌평이 엇갈릴 때 거의 네티즌평에 더 공감했던나로서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심야가 1시50분에 시작하는 거의최악의 편성표에다가 다다음날까지 넘길 마감의 압박이 장난아니었지만, 오늘 안 보면영화관에서 못 본다는 생각에,극장에 걸린 마지막 프로를 보러 무리를해서라도 극장에 갔다 가 아무리 위로해도 달래지지 않는 후회만 안고 온 게 며칠 전. 그 이후로도 아쉬움이 좀체 사그라들지 않는다. 게다가 나는게이샤의 추억에서도 그랬지만, 공리가 왠지 안 끌린단 말이다. 영화 중간에 삽입되는 노래들의선곡 능력과 콜래트럴에 이어 계속되는 특정 직업에 대한 묵직하고 진중한 접근, 가볍지 않은 대사들은 인정해 줄만 했지만 가슴을 후벼파지 못했고 몇몇 장면(비행 씬과 총격신) 또한 가히뛰어났지만 나는 역시 촬영기술과 영상미보다는 긴 여운을 줄 만한 뭔가를 더 원하는 스탈인가보다. f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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